새집 베이크아웃 방법 셀프로 관리하기!

저희 친형이 이번에 결혼을
하고 나서 새집을 구해서
새집 구경도 할겸 친형 집에
놀러갔어요!

아직 가구나 전자제품 등을
들이기 전이라 그런지
완벽하진 않았지만 나름
깔끔하고 제가 봐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친형이 결혼 했을 때도
굉장히 어색했지만 이런
새집을 구했다고 하니까
어색한 감정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ㅋㅋ

저도 뭔가 빨리 결혼하고
새집으로 이사하고 싶은
마음이 이상하게 들더라구요~

새집을 둘러보고 있는데
이상한 냄새가 코를 자꾸
찌르더라구요.
 

뭔가 맡아보지 못한
냄새여서 그런지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형도 이런 냄새가 나는지
알고 있나 궁금해서
물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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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형도 이미 알고
있더라구요.

전형적인 새집으로 이사
왔을 때 나는 새집증후군
냄새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사한 적이 별로
없어서 이런 냄새를
맡아보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고약하고 미간이
자연스레 찌푸려지는
냄새였어요.

형한테 계속 냄새를 이렇게
방치할거냐고 물어봤더니
얼른 제거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형이 결혼도 막 했고,
새집으로 이사 온지도
얼마 되지도 않아서
굉장히 바빠보였어요.
 

바쁜 형을 대신해서
제가 도와주고 싶어서
이 문제는 나한테 맡기라고
하고 신경쓰지 말라고
했어요.

그 후에 집에 돌아와서
새집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말 그대로 새집에서 나는
냄새이며, 새집증후군에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VOCs
등 여러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빨리
제거해야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런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으면 두통, 두드러기
부터 시작하여 심하게는
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등으로
이어진다고도 하더라구요.

어쩐지 형이 이사하고 나서부터
계속 두통이 조금씩 있다고
했었는데 아마 새집증후군
때문이였나봐요.

새집증후군 제거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새집 베이크아웃 방법이
있더라구요.

베이크아웃이란 외부와 통하는
모든 문을 닫고 보일러를 틀어
실내온도를 40도 이상 7~8시간
유지한 뒤 다시 외부와 통하는
모든 문을 열어 2시간 정도
환기 해주는 걸 의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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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이유는 실내온도가
40도 이상 유지 되었을 때
새집증후군에 포함되어 있던
유해물질들이 배출되고 이
유해물질들을 7~8시간 정도
축적시켜서 환기를 통해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형은 굉장히
바쁘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을 들이면서 베이크아웃을
할 여유도 없어서 적합하지
않은 새집 베이크아웃 방법이였어요.

그래서 더 꼼꼼히 찾아보다가
시간이 없고 번거로워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새집 베이크아웃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베이크아웃볼 이라는
제품을 사용해서 베이크아웃을
하는 방법인데요!
 

온도를 높이는 베이크아웃과는
다르게 간단하고 쉽게
베이크아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이크아웃볼을
판매하는 업체들을 전부
비교해보았어요!

아무래도 친형에게 선물
해주는 제품이다 보니까
후기와 성분을 꼼꼼히
비교해보게 되더라구요.
 

많은 업체 중에서 저는
유르테 라는 친환경업체를
선택했어요!

유르테는 좋은 후기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성분도 천연성분
이더라구요!

거기다가 판매율도 1위이고,
재구매율도 굉장히 높더라구요!
 

더이상 지체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바로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형집으로 배송이 오고나서
직접가서 설치해주었어요~
 
처음 택배 박스를 뜯으니
은색봉투와 주머니가
보이더라구요??
 

은색봉투를 뜯으니 수많은 볼이
보였고, 그걸 주머니에 그대로
부어서 집안 이곳저곳에
배치를 해주었어요~

베이크아웃볼 1개당 5평을
케어해줘서 방에 1개씩
거실에 2개 이렇게
배치를 해주었 답니다!

설명서에도 배치만 해주면
끝이라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온도를 높이는
베이크아웃과는 다르게
너무 간단하고 편했어요~

배치하자마자 베이크아웃볼에
함께 함유되어 있던 피톤치드
오일 향이 집안에 서서히
퍼지더라구요~

저는 이때 피톤치드 향도 처음
맡아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집안이 마치 자연에 있는
숲속으로 변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형도 향이 너무 좋다고
만족해 하더라구요ㅎㅎ

향도 향이지만 베이크아웃볼은
새집증후군 원인인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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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도에서 가공해 특수
제작된 세라믹 소재의 볼로
볼 내부에 수많은 기공으로부터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제거하는
원리라고 하네요~

어떻게 저 작은 볼이 이런
기능을 할 수 있는지
너무 신기했어요~
 

막상 설치하고 나니 피톤치드
오일과 베이크아웃볼은 
인체에 안전한지
궁금하더라구요.

피톤치드 오일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편백 원액 100%라서
100% 천연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베이크아웃볼도 마찬가지로
세라믹 소재라 인체에
무해하여 아기, 임산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만큼
안전하다고 합니다!
 

괜히 새집증후군 잡으려다가
사람 잡으면 안되니까요^^;;

저는 유르테 베이크아웃볼
구매하면서 가장 좋다고
느낀 점이 있어요~
 
바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인데요!

3주에서 한달정도 사용하다
보면은 베이크아웃볼에서
쾌쾌하고 꿉꿉한 냄새가
날텐데 그때 끓는 물에
10분정도 끓여서 햇빛 잘
드는 곳에 자연건조
시켜주시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베이크아웃볼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그만큼
유해물질을 잘 흡착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꾸준하게 재사용이 가능하니
새집 베이크아웃 방법으로
정말 괜찮은 제품이지
않나요??

한달쯤 됐을 때 형 집에
다시 방문했는데 새집증후군
냄새가 아예 안나더라구요!


형도 만족해 하고 좋아하는
모습 보니 괜히 뿌듯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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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새가구 같은 것도
들어왔었는데 새가구 냄새
이런 것도 하나도 안났어요!

베이크아웃볼이 새가구냄새
등 각종 냄새의 원인인
유해물질도 잡아준다고 하네요!
 
이런 고민 있으신 분들
새집 베이크아웃 방법으로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다 함께 건강한 집 환경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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