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저희집은 새집은 아닌데 얼마전에 
살짝 부분 리모델링을 하고 가구도 
새 가구를 잔뜩 들여버려서 새집과 
같은 급으로 화학 성분 냄새가 가득 
들어차게 됐어요. 

하나씩 들여서 냄새 다 빼주고 
그다음 걸 들일까 했는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말도 안되게 오래 
걸릴 것 같아 그냥 한번에 
넣어버렸답니다.

 

 


새 가구나 페인트 류에서 나오는 
유해한 성분의 양은 새집 못지않게 
어마무시하다고 해요. 
사실 새집 증후군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닐거거든요. 

새집에 들어가고 난 후 없던 
두통, 알레르기, 비염등이 생긴다 
하면 이게 바로 새집에서 나오는 
유해성분으로 인한 몸의 문제가 
발생 한 것인데, 이것이 가볍게 
생각하는 새가구, 리모델링 등으로 
인해서도 유발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해 주세요.

 

 


 
저는 이런 것들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그래서 이전까지는 
아무런 조치를 하고 있지 않다가 
가구 넣고, 리모델링 끝나고 난 후, 
부랴부랴 실내냄새제거 해보자 
다양한 제품을 써보거나, 
베이크아웃을 시도 해 보거나 
등의 다양한 도전..을 했지요. 

근데 제품은 별 소용이 없었고, 
베이크아웃은 복잡하긴 하지만 
꽤나 효과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도 
많이 가는 베이크아웃 방법은 
많아야 한달에 한번정도 밖에 
해 줄 수 없어서 데일리로 해 
줄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다시 
찾아 떠돌기 시작했어요. 

효과도 없는 다양한 제품을 
거쳐거쳐 드디어 정착하게 된 곳은 

유르테의 베이크아웃 볼과 
편백원액 오일이에요.

 

 


 
특수제작 된 세라믹 재질의 기공 
가득한 볼이 편백원액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새 가구나 페인트 등에서 
나오는 유해한 물질을 잡아먹어 줘요. 

편백원액이 중화시키고 볼이 흡착하는 
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같이 써주는 
편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편백원액은 생각보다 향이 강해서 
처음에는 많이 놀랐어요. 
너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거 
아닌가 했는데, 알고 보니 이게 
실제의 편백 향이더라고요. 

아무것도 섞지 않은 순도 100프로의 
제품이라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딱 맡기 좋을 정도로 
은은하게 퍼지니 써보면 알거예요.

 

 

 
세라믹 볼에서 나는 편백원액의 
향기는 옅어지면 충진 해 주는 
식으로 쓰면 돼요.

 

 


그리고 이 편백원액의 좋은 점은 
활용도가 꽤나 높다는 점에 있답니다. 
세라믹 볼에 뿌려 주는 것도 가능하고, 
공병이 있다면 물과 함께 희석해서 
스프레이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요.

 

 

 
편백원액으로 만든 스프레이는 탈취, 
항균 효과가 뛰어나서 세탁을 쉽게 
할 수 없는 두꺼운 이불이나 겨울용 
외투, 신발, 카페트, 소파, 매트리스 
같은 곳에 뿌려주면서 위생적으로 
케어 해 줄 수 있어요. 
 

 



베이크아웃볼은 실내냄새제거 뿐만 
아니라 가구 냄새가 유독 많이 나는 
곳 근처에 두거나 아니면 서랍장 
같은 곳 안에 넣어둬도 돼요. 
놔두면 알아서 24시간 밀착으로 
공기 관리를 해 주더라고요. 

 

 


 
그리고 이 편백원액 스프레이를 
직접적으로 분사 해 줘도 되고, 
천에 묻혀서 살살 닦으면서 관리 
해 주는 것도 가능해요. 

수분이 묻으면 얼룩이 지는 부분은 
하지 말아야겠지만, 묻어도 상관 
없는 곳은 시간 날때 마다 닦아주고 
말려주고 하면 어느샌가 독한 냄새가 
많이 줄어 들어 있는 것을 발견 
할수 있을거예요.

 

 


 
편백원액을 뿌리지 않은 베이크아웃 
볼도 흡수, 흡착 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같이 쓰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 좋은 것이지 
단품으로 써도 유해한 성분을 없애는데는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내 취향에 맞춰서 오일을 같이 
사거나 안사거나 해도 돼요.

 

 


각종 유해한 물질을 흡수한 
베이크아웃 볼은 처음에는 편백 향만 
강하게 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구린내가 솔솔 나기 시작할거거든요. 

이 의미는, 볼 안이 가득차서 더이상 
유해성분을 잡아 먹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꺼내서 뜨거운물에 
넣고 10분간 끓여주면 돼요! 


끓는 물에 넣는 이유는, 볼에 난 
기공속에 찬 물질을 녹여서 없애기 
위함이고, 그 후에는 바람 잘 통하는 
선선한 곳에서 하룻동안 잘 말려서 
다시 파우치에 넣어 사용 해 주면 된답니다.

 

 


 
저는 이 편백나무 향기가 좋아서 
세척 해 주고 난 후도 듬뿍 뿌려주고, 
평소에도 이틀에 한번씩 정도는 
계속 도포 해 주면서 쓰고 있어요. 
향기가 떨어지면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은 들어오는 순간부터 
화사한 숲속 향기 가득 느낄 수 있어요.

 

 


아직 완벽하게 새가구 냄새 등이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빠르게 
실내냄새제거 되고 있어요. 
베이크아웃 볼도 걸어놓고 
이 편백 스프레이도 같이 병행해서
쓰고 있는 덕분에 제가 기대 했던 것 
보다 빠른 속도로 없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해요. 

매일매일 크게 힘든 것도 없고 
부담스럽지도 않게 일일 관리 
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 앞으로도 
꾸준하게 써 줄 것 같아요.

 

 


유르테의 베이크아웃볼 덕분에 
우리집 유해한 물질 잘 잡아주면서 
냄새관리 까지도 해 주고 있고, 
편백 오일의 향긋함 덕분에 퀴퀴하고 
독한 냄새가 가득했던 집 자체가 
싱그러운 숲속냄새가 가득한 기분좋은
집으로 변했어요. 

 

새집 증후군이나, 
실내 냄새 등으로 고민스러우신 분들은 
큰 돈 들여 효과 없는 탈취 하지마시고, 
이 베이크아웃 볼, 피톤치드 오일로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항균, 탈취효과 
맛 보세요~! 

저는 이거 쓰고 푹~ 빠져서 방 마다 
놔두고 있고, 가족들한테도 써보라고 
적극 추천 해주고 있어요.
너무 만족스러운 물건 사서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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