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요즘들어 집안의 쿰쿰한
냄새와 아기옷 얼룩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기온이 내려가면서 퀘퀘한 
냄새가 사라질만한데 
아직도 기승을 부립니다.
 


그리고 아기옷 얼룩제거도
쉽게 안돼서 힘들어요.

환기를 하는 방법으로 집안에서
나는 냄새들을 지워보려고 해도 
생각처럼 되지 않고 그마저도
안하면 퀘퀘하면서 이상한
냄새가 온집안에 나는듯해요.

인터넷에서 인기 있다고 하는
탈취제를 이것저것 사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오히려 디퓨저에서
나는 향기가 안좋은 냄새들을 
덮어주기는 커녕 섞여서 
완전히 이상한 냄새로
변해 버렸어요.

계속 맡고 있기가 곤란할
정도 였어요.
 
디퓨저의 향기가 퀘퀘한
냄새에 스며들어 버리는 
느낌이었어요.

냄새도 그렇지만, 
아기옷 얼룩제거도 꽤나 
골칫덩어리 였습니다.
 


아기들은 옷에다가
많은걸 흘리잖아요??

그래서 아기옷 얼룩제거하기
더 까다로운 거 같아요.

아기옷 얼룩제거로 대표적인
예를 찾아보니 과탄산 소다를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과탄산 소다는 생각보다
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어요.
 


과탄산 소다를 알기 전까지
그냥 베이킹 소다나 표백제로
매번 세탁을 했는데
아기옷 얼룩제거가 잘
안되더라구요..

과탄산 소다로 아기옷 얼룩제거
할 때 먼저 옷을 삶아줘야
하는데요,

삶을 때 과탄산 소다를
바로 넣지 말고
어느정도 기포가 생기면
넣어주면 돼요.
 


옷의 양이 적을 때는 
큰숟가락으로 1큰술 
넣어주면 되고,
옷의 양이 많을 때는
2큰술 넣어주면 돼요.

거품이 많아져서 넘칠거
같으면 약불로 줄어주시면
됩니다.
 
시간은 대략 10분정도
삶아주시면 돼요.

삶은 후 옷을 확인해 보면
웬만한 얼룩들은 모두
제거가 되어 있을 거에요.
 


아기옷 얼룩제거가 잘
안된 것 같다 싶으면
과탄산 소다를 반스푼
정도 더 넣고 끓여주시면
진한 아기옷 얼룩제거도
가능합니다.

그러고나서 햇빛 잘 드는
곳에 말려주시면 됩니다.

말리고 나서 가끔씩
옷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 천연성분의
탈취제를 사용하고
싶더라구요.
 


사실 집에 반려견도 살고
있고, 아기도 있는 상황이라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은 
사용할 수가 없어요.

만에 하나라도 강아지나 
아기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연성분들로만 
이루어진 제품이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던중에 
지인이 스프레이를 하나 
추천하더라구요.
 


집안의 퀘퀘한 냄새도 
없앨 수 있으면서 
옷 냄새제거에도
효과가 있다는 
스프레이라고 했습니다.

거기다가 제품구성 성분도
모두 천연으로만 되어있는 
바로 제가 찾던 제품이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유르테
피톤치드스프레이 라는 이름의 
피톤치드 성분 제품이라고 
뜨더라구요.
 


피톤치드가 여러방면으로 
좋다는 것은 대충 알고 
있었지만 쾌쾌한 냄새 및
옷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되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지인은 피톤치드제품으로 
강아지소변냄새, 신발장냄새등 
냄새제거가 필요한 곳에 
한 번씩 뿌려주거나, 

벌레제거용도 로도 
사용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품 한개로 두가지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다니까 
솔깃했습니다.
 


끌릴 때 구매하기 위해 
찾아봤습니다.

저는 원래 무언가를 사기전에 
후기들을 꼼꼼히 알아보고 
따지는 성격인데, 유르테 
피톤치드스프레이는 대다수의
후기가 괜찮았고, 제품성분 또한 
 
유해성분을 혼합하지 않았으며, 
향기를 만들기 위해 인공향료를
쓰지 않았고, 피톤치드오일과 
정제수, 유화제가 전부였답니다.

또, 판매순위도 높아서 
꽤 믿음이갔습니다.
 


처음에 받아서 보시면 
손잡이 부분과 몸통부분이 
두개로 나눠져 있어요.

두개를 조립한다음 뿌려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피톤치드향을 한 번도
맡아보지 않아서 걱정하는
마음으로 몇번 뿌렸는데, 
걱정과는 달리 굉장히 
괜찮은 향기 였습니다.

꼭 숲이 우거진 산속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
들었어요.
 


뿌리자마자 맑은공기로 
바뀌는 것 같았고, 몸도
건강해지는 것 같았답니다.

사용후기에서 ""처음 사용했을때 
향기가 조금강하게 느껴지긴했다""
라고 적힌 내용을 봤었는데, 
한 번 뿌려보니까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저 역시 뿌리고 난 직후에는 
향기가 강하게 느껴졌는데, 
이것은 피톤치드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고하니, 
납득이 되었어요.
 


타사 제품을 좀 찾아봤는데 
피톤치드오일 함유량보다 
물의 양이 더 높은 곳들도
보이더라구요.

피톤치드오일이 유화 되어서
그런가 안에 내용물은 
우유와 같은 색이더라구요.

피톤치드 스프레이에는 
EWG안전등급 1등급 성분들만 
사용된 만큼 아기나 임산부, 
혹은 반려동물이 있는 집들도 
안전하게 뿌릴 수 있다고 
나와있어요.
 


약 한달 가까이 쓰고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어쩐지 모르게 쿰쿰하던 
집안의 냄새들이 어느샌가 
느껴지지 않고 옷냄새에도 
도움을 받고 있어요.
 
각종 냄새제거를 위해
주기적으로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준답니다.

이 제품이 참 다용도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드레스룸에 
분사할 수도 있고, 아기장난감을 
살균하는 용도로 뿌리기도 하거든요.
 


물론 옷이나 가구에 분사하실 
때에는 혹시라도 변색, 탈색이 
있는 소재일 수 있으니, 
잘 보이지 않는 곳에 테스트 
한다음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릴게요.

유르테 피톤치드스프레이는 
500ml로 400회정도 분사
가능한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이곳저곳에 여러번 뿌려도 
한참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1000ml 용량의 
제품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쓰던 용기에 넣어서 
사용하실 수도 있어요.

저는 항상 1000ml
제품으로 구매해요.

제가 뭐 하나를 구매 하더라도 
꼬치꼬치 따지는 스타일이라, 
스프레이 분사력도 타제품과
비교해 테스트했는데, 
진짜 분사력이 더 세더라구요.
 


그래서 다용도로 쓰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분사구쪽에 ON,OFF 
기능이 있으니 보관할 때에는 
OFF로 돌려놓으면 좋아요.
 
그렇게해야 만약에 애들이 
만지려고 하더라도 안전할테니까요.

그리고, 유르테 홈페이지에서 
피톤치드오일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는데, 이 오일과 
물만 있으면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피톤치드스프레이를 금방 
직접 만들 수 있답니다.
 


조만간 저도 피톤치드오일과 
공병을 구입해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굉장히 
간단했는데요.

물100ml와 오일5ml를 섞고
흔들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피톤치드스프레이와 같은
효과인데,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은것이 장점이에요.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밖에나가기가 좀 찝찝한데, 
작은 용기에 갖고다닌다면 
조금은 안심일 것 같아요.

저와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께 한 번 정도 사용
해보시라고 권해드릴게요.
 


아주 만족스러운 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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