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관리법 / 피부 망치는 습관 정리

안녕하세요 위트가이 입니다.

계절이 바뀌면 피부도 그 계절에 맞춰서

관리를 하셔야겠죠!

겨울철 피부관리법 별로 어려운것 없습니다

먼저 피부 망치는 습관부터 지키도록 해봅시다!

실내 난방기구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난방기구에서 나오는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되도록 실내에서는 난방기구 사용을 최소화 하는 대신

옷을 따뜻하게 입도록 합시다. 난방기구에 장시간 노출되는

환경이라면 가습기를 틀어 벨런스를 맞춰주는것이 좋습니다.

얼굴을 자주 만지지 않습니다.

신체부위 중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손이죠

이런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면 피부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트러블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듭니다.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여드름을 짜는 것은 더더욱 안되겠죠!

화장한 채로 운동을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류를 증가시켜 얼굴을 환하게 만들고,

땀을 흘릴 때 독소를 배출시켜 죽은 피부 세포를 탈락시켜줍니다.

그러나 화장한 채로 운동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화장품이 노폐물이 빠져나가나는 모공을 막기 때문에

모공이 숨을 쉴 수 없게 되고, 모공이 열려 땀이 흐른다 해도

박테리아 등과 결합해 여드름을 발생시킵니다.

샴푸나 린스를 제대로 헹구도록 합시다.

유난히 이마나 귀 쪽 주변으로 트러블이 자주 난다면

평소 샴푸나 린스를 제대로 헹구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헤어라인을 중심으로 제품의 화학성분이 피부를 자극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러워진 베개커버를 그대로 두시면 안됩니다.

잘때마다 피부에 닿는 베개커버는

땀과 먼지, 머리카락 등 각종 이물질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취침 전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발라도 좀처럼 피부가 좋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베개커버는 주 1회 이상 깨끗하게 세탁하도록 합시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도록 합시다.

자외선차단제는 4계절 내내 발라야 할 필수품입니다.

태양이 뜨거운 여름에만 자외선이 강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자외선은 계절을 불문하고 피부 잡티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제품 보다는

썬크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턱을 괴지 않습니다.

옆으로 누워자면 볼살이 밀려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결 방햐도 위에서 아래로 당겨져 전체적으로 쳐지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정자세로 자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평소 턱을 괴는 습관도 턱살이 늘어나고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피하도록 합시다.

눈을 자주 비비지 않습니다.

눈가는 피부에서 가장 연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라서 눈화장을 지울 때,

아이크림을 바를때, 렌즈를 낄 때, 아이라이너를 그릴 때

눈가의 피부가 자극받지 않도록 부드럽게 다뤄야 합니다.

각질제거를 자주 합니다.

과도한 각질제거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민감성피부로

변하게 합니다. 평소 예민한 피부라면 주1회, 기본적으로는 주 2~3회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화장품을 바를 때 피부를 세개 문질러 바르는 것도 주름 발생의 원인이기 때문에

피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술과 흡연을 줄이도록 합시다.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죠 술의 알콜 성분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갑니다.

만약 술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틈틈히 수분을 섭취하고

짜거나 단 안주는 얼굴을 붓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콜라겐을 파괴시켜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피부암에 걸릴 확률도 비흡여잔에 비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