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트가이 입니다.
오늘은 변비원인과 치질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생활습관에서 이것들만 고쳐도
치질과 변비에서 어느정도는 탈출 할 수 있습니다.
생활속에서 나타나는 변비원인과 치질원인 시작해볼까요?
1.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참는다.
대변이 보고 싶을 때 시간이나 여건이 안되어 배변을 참게 되면
대장의 감각이 둔해져서 금방 배변 욕구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대변을 참는 버릇이 반복되면 직장현 변비가 될 확률이 높아지고,
직장 혈관의 압력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랫동안 변기에 앉아 있거나 과도한 힘을 준다.
오랫동안 변기에 앉아 힘을 과도하게 주면 혈액순환이
장시간 되지 않아 치핵 발생 가능성이 커집니다.
변은 한꺼번에 모두 배출시킬 필요 없이 변의가
생기면 다시 화장실에 가면 됩니다.
적당한 배변 시간은 바나나 모양의 변이 한 개정도
나온 뒤에 나머지 변이 배출되기까지
1분이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3. 장시간 찬 곳에 앉아 있거나 서 있으면 됩니다.
추운 날씨에는 급성 혈전성 치핵이 늘어나는데, 항문이
추위에 노출되어 모세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기간 앉으면 항문괄약근이 느슨해지고 상체의
수압 작용으로 항문의 혈관이 확장되어 치질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같은 자세를 피하고 항문주위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따뜻한 물(40도)에 하루 10분 정도 좌욕을 하는 것만으로도
치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과음과 스트레스관리를 하지 않는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항문에서 간문맥으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항문 주위 모세혈관에 피가 모여
확장되면서 치질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중장년층은
증상이 없는 사람도 어느 정도의 치핵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과로, 과음, 스트레스에 의해 갑자기
항문 주위가 붓거나 심한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하루 1시간 정도의 운동은 스트레스 관리와 변비,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물을 잘 마시지 않고, 채소와 과일을 멀리한다.
여성 중 지나친 다이어트로 식사량이 줄면서 대변량이 줄어
변비나 치핵 질환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변비와 치질 예방을 위해서는 대변의 양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하는 식이섬유와 물을 충분히 먹어 장의 운동을 유발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 대신 카페인 음료를 즐기면 몸에 있는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고, 기름진 육류, 고춧가루 등의 조미료 과다섭취도
가급적 피해야된다고 합니다.
( 출처 : 하이닥 )
전문간들이 말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배변 자세는 바닥에 쪼그려서
변을 보는 자세라고 합니다. 양변기에 앉아 배변을 볼 때는
몸과 다리 사이의 각도를 좁힐 수 있도록 발 밑에 발판을 두면
직장근이 이완되고 항문직장각이 펴 지면서 쾌변을 도와
변비와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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