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집에서 피톤치드스프레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요즘은 환기 하기도 많이 안좋아서 집안 공기너무 탁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집안 공기도 관리할겸~ 천연탈취제나 살균스프레이로도 활용 가능한 피톤치드스프레이를 집에서 한번 만들어볼거에요. 피톤치드스프레이 비싸게 구입하지 마시고 집에서 셀프로 만들어서 활용해보아요~

 

 

 


 

 

 

 

 

 

 

 

 

 

 

 

 

 

피톤치드원액 선택은

꼼꼼하게

 

 

 

피톤치드를 활용해서 스프레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피톤치드 원액을 잘 선택해야 해요. 요즘 시중에서 피톤치드원액을 쉽게 구할수 있는데 100% 원액인지 물에 희석한 원액인지 잘 따져봐야 해요. 또 유화제나 계면활성제, 방부제 같은 첨가물이 없는 원액이 좋겠지요? 그래야 저처럼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지요. 저는 유르테에서 피톤치드원액을 구했어요. 유르테 피톤치드오일은 피톤치드100% 원액으로 만들어 졌고 다른 첨가물이 없는데다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통과한,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에요.

 

 

 


 

 

 

 

 

 

 

 

 

 

 

천연 항생물질

피톤치드

 

 

 

피톤치드는 식물이 병충해나 세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이에요. 향균력과 탈취력이 좋고 벌레를 퇴치한다거나 공기 정화에도 효과가 있어서 피톤치드를 이용한 제품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피톤치드는 천연 물질이기때문에 주로 천연탈취제나 살균스프레이등으로 많이 나와요.  피톤치드는 이렇게 이로운 효과가 많아서 집에 두면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더라구요.

 

 


 

 

 

 

 

 

 

 

 

 

 

 

 

스프레이 공병도 유르테

 

 

피톤치드로 천연탈취제를 만드려면 스프레이통이 필요하겠지요? 집에 있는 빈 스프레이병이 있으면 그걸 사용하면 되요. 유르테에서는 피톤치드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공병도 판매하고 있어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뒷면에는 눈금도 있어서 희석할때 편하더라구요. 오일과 같이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공병이 없으신 분들은 오일을 살때 같이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천연탈취제 만들기

 

 

피톤치드스프레이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우선 병에 물을 반정도 담은 다음에 톤치드 오일을 10% 정도로 희석해줘요. 셀프로 만드는 거기 때문에 오일 비율은 원하는만큼 조절할 수 있어요. 방부제가 안들어간 피톤치드라서 스프레이를 너무 많이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냄새가 변하니 딱 쓸만큼만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사용전에 잘 흔들어서 물과 오일을 섞어주는것도 잊으면 안되요. 이제 살균스프레이 겸 천연탈취제가 다 만들어졌네요.

 

 

 


 

 

 

 

 

 

 

 

 

 

 

 

친환경 살균스프레이

 

 

 다 만든 후 살균스프레이로 활용해보아요. 집에 아이가 가지고 노는 인형에 잘 뿌려줬어요. 인형은 세탁도 자주 못하고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할수도 있기때문에 살균스프레이를 뿌려서 각종 세균과 집먼지진드기를 퇴치해주어요. 집안에 냄새가 나는 곳이나 화장실등에 천연향균제로 사용해도 좋아요. 외출하고 돌아와서 옷에 뿌려주면 냄새와 세균을 같이 잡아주지요. 여름에 다리나 팔에 뿌려주면 모기에 물리는것도 막을 수 있어요 ㅎㅎ 정말 쓸대가 많지요? 피톤치드 오일이 있으니 이렇게 생각날때마다 간편하게 만들어수 뿌려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화학냄새 없애주는

베이크아웃볼

 

 

유르테 제품을 둘러보다 보니까 베이크아웃볼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새집냄새제거하는 제품인데 탈취력도 좋다고 해요. 안그래도 요즘 도배를 좀 하고 바닥에 층간소음 방지용 폼을 깔아 뒀더니 집에서 플라스틱 냄새가 좀 났었거든요.  그런데 제품 후기들을 보니까 우리집 같은 상황에 쓰면 딱 좋을것 같아서 거실이랑 안방, 애들방에 걸어두려고 구입했어요. 

 

 


 

 

 

 

 

 

 

우리도 모르게 흡입중!?

 

 

 

베이크아웃볼 박스 안에는 주머니, 설명서, 내용물 팩이 들어 있어요. 새집이나 장판, 벽지 같은 곳에서는 1급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해 각종 화학물질이 나와서 냄새가 나는거라고 해요.  이런 화학물질들이 실내공기를 오염시키고 심하면 두통이나 눈따가움, 불면증, 피부질환 같은 새집증후군이 올수도 있다네요~ 헐 어쩐지 바닥 폼 냄새를 계속 맡고있으면 약간 머리가 지끈거려왔는데 이게 화학물질이라니, 새집증후군은 애들한테 특히 더 안좋다던데~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었어요. 베이크아웃볼 사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피톤치드 원액이 들어있는

베이크아웃볼

 

 

 

 

베이크아웃볼 만드는것도 천연탈취제 만드는것 만큼 간편하더라구요. 그냥  포장을 뜯어서 주머니에 담은 후 잘 묶어주면 되요. 베이크아웃볼에서는 엄청 강한 냄새가 났었는데 피톤치드 원액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해요. 피톤치드가 공기정화랑 탈취에 도움을 줘서 베이크아웃볼에 들어가 있는거래요.

 

 

 


 

 

 

숯보다 효과가 좋은

세라믹볼

 

 

 

이 알갱이의 이름을 세라믹볼이라고 하는데 1200도에서 가공되어 미세한 기공이 많이 형성되어 있어요. 그 기공을 통해 공기중에 포름알데히드와 냄새분자를 흡착해줘요. 숯이랑 비슷한 원리인데 숯보다 훨씬 효과도 좋고, 숯처럼 먼지도 안나온다고 하네요. 전에 활성탄을 한번 써본적 있었는데 애들이 자꾸 만져서 다 치웠거든요. 세라믹볼은 엄청 딱딱하고 주머니에 넣어놓고 잘 잠가두면 괜찮아요.

 

 


 

 

 

 

 

 

 

 

 

 

 

 

5평 공간에서 사용가능

베이크아웃볼

 

 

 

베이크아웃볼의 흡착 효과는 5평정도라고 해요. 전 일단 4개를 주문해서 방에 하나씩 걸어두고 거실에는 2개를 뒀어요. 베이크아웃볼을 걸어두자마자 집안에 피톤치드향이 순식간에 퍼졌어요. 처음에는 애들도 코막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피톤치드 향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거든요. 머리가 아픈 향이 아니라 코가 뚫리는듯한 상쾌한 향이라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어요. 2-3일 지나니까 향도 많이 옅어지고 적응도 되더라구요. 신기하게도 베이크아웃볼을 걸어주고 층간소음방지 폼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냄새가 없어졌어요~!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어요.

 

 

 


 

 

 

 

 

 

 

 

 

 

 

반영구 공기스케일링

 

 

베이크아웃볼의 장점중 하나는 바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처음에 가격이 좀 비싸서 고민하다가 계속 재사용이 가능하고, 집안 냄새가 다 없어지면 신발장이나 냉장고, 옷장탈취제로도 계속 활용할수 있다고 해서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았어요. 베이크아웃볼에 화학물질이 가득 차면 냄새가 지독하게 변하는데, 그럼 물에 10분정도 끓여준후 잘 말려서 재사용하면 되요. 물에 끓이면 피톤치드가 다 날라가는데, 피톤치드효과를 더 원하면 피톤치드 오일을 넣어서 사용하면 되요~ 평균 1-2달에 한번 다시 재사용 하면 되요.

 

 


 

 

 

 

나와 내가족의 건강을 위해~

 

 

 

피톤치드로 천연탈취제 겸 살균스프레이 만들기~ 아주 간편하고 좋죠? 애들 있는집은 늘 세균이나 먼지 같은거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피톤치드 오일 하나만 있으면 이래저래 활용하기가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베이크아웃볼도 냄새를 정말 잘 없애줘서 놀랐구요~ 24시간 공기스케일링을 해준다고 하니 환기가 어려운 요즘에 실내공기에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천연 항생물질 피톤치드~ 스마트하게 활용해서 가족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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