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사실 중 하나가 건축불 내부의 실내공기환경은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나 또한 그동안 건축물안에서의 문제점들에 대해 인지를 잘 하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공부하다보니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은 인생의 절반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실내활동을 많이 합니다. 회사,집,화장실,음식점,술집,기타등등 실내 활동은 참 많지만, 거기서 나오는 위험에대해서는 전혀~ 알 지 못한다

 

요즘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빌딩증후군이 많이 있어나느데 이런 증상들을 종합해보면 밀폐된 건물내에서( 두통,현기증,메스꺼움,졸음,눈의자극,집중력 감소)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건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지만, 우리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생산성과 능률 저하를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넘어가서는 안되는 상황이라고 인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1. 이런 증상들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

 

화학기술의 발달로 복합재료로 구성된 건축재료들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포름알데히드 또는 휘발성 유기화학물질의 오염원이 실내 공기를 서서히 방출하여 시내환경 오염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2. 실내 공기 오염 및 발생원

하루 중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고 실내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은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실내오염물질에 의한 피해정도는 실외에 비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위 표는 실내 오염물질의 발생원에 대한 내용이니, 한번 확인해보기 바란다.

 

 

3. 이런 오염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대표주자 포름알데히드(HCHO)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농도에 따라 눈의자극부터 의식불명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알데히드류와 케톤 등의 카르보닐화합물은 보건학적인 측면에서 노출시 눈과 피부에 영향을 주며 발암성, 독성물질로 알려져있다. 독성 정도에 따라 흡입,흡수, 피부를 통한 경로로 침투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4. 국내외 실내공기 환경 관련 기준은?

국내에서는 공기조화를 실시하는 건물의 실내공기 허용기준을 보건복지부와 건축법 시행규칙에서 규정하고 있고, 작업장 환경은 노동부에서 기중을 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건축법 시행령 제51조에 의하면 "환기를 위하여 거실에 설치하는 창문 등의 면적은 그 거실바닥 면적의 1/20 이상이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내외 실내공기환경(IAQ) 기준을 보고 살펴보도록 하겠다.

 

현재 국내에는 동주택에서의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의 기준이 제시하고 있지 않다고 하니 사실 조금 아쉬울 따름이다. 

 

5.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에 대해 알아보자

건축공사에는 많은 종류의 내장재료 들이 사용되며, 소재산업의 기술발달과 더불어 합성재료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합성재료에는 다량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질(VOCs)을 함유하고 있어 이들이 실내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감재료의 화학물질 방출 강도는 온도와 습도에 의하여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6. 습도, 온도에 영향에 의한 화학물질 오염

 

습도는 건축재료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습도에 의해 건축재료 내부의 물질이 용해되어 표면으로 운반되고 화학반응을 유발하여 오염물질의 방출을 촉진한다. 이런이유 때문에 겨울철이라고 가습기를 지속적으로 트는 행위는 오히려 인체에 독이 될 수 있다.

 

다른 이유로 실내온도의 상승으로 건축재료 내부의 화학물질의 방출을 촉진하게 된다. 온도가 상승하면 휘발성물질의 방출량이 증가한다. 대부분 고온에서 발생되긴 하지만, 열에 민감한 자재의 경우 산화와 열분해가 발생하여 알데히드나 케톤 등도 방출한다.

 

 

7. 신축건물vs기존 아파트 유해물질 비교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신축 아파트와 신축오피스텔에서 기존 아파트보다 유해물질들이 더욱 많이 측정되었다. 

 

9. 그렇다면 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베이크아웃이다. 베이크 아웃은 실내공기오염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서 비거주 상태에서 온도를 35∼39℃로 올린 후 건물을 적절히 환기시키면서동시에 최대한의 환기량으로 Flush-out을 실시하여 실내공기오염물질의 방출을 인위적으로 가속화하여 건축자재 및 재료 등을 노후화 시키는 것이다.

 

아래표는 베이크아웃 전후의 포름알데히드, TVOC의 농도 변화이다.

 

베이크 아웃 전후의 포름알데히드 농도는 540.17ppb로 측정되었고, 베이크 아웃을 실시한 후에는 280.92ppb로 나타나 약 48% 제거되었다. 그러나 베이크 아웃 이후에도 ASHRAE 기준 100ppb의 2.8배 이상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베이크 아웃이 방출량 저감에는 효과가 있으나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내용을 요약하며

 

- 건출물에서 유해물질이 발생된다. / 실내공기오염물질 저방출 마감재 사용하면 도움됨

- 자연환기를 상시 진행해줘야한다. 또는 베이크아웃 관련 제품활용

- 구축아파트 대비 신축아파트에서 유해물질이 많이나옴 (재료가 노화되지 않았기 때문)

- 베이크아웃 실시는 새집증후군을 완벽하게 잡아주긴 어렵지만 도움이 된다.

- 입주 후에도 꾸준히 자연환기 실내환경 유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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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축공동주택에서의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측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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