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아끼는 샤넬가방에 얼룩이 생겼답니다.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플뤼에 레더클리너로 깔끔하게 얼룩제거한 후기를 써보려해요.
원래 그냥 안쓰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너무 잘지워져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그래서 강력추천한답니다.

제가 성격이 좀 덜렁거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가끔 음료를 차에 잘못 두거나, 

들고 걸어다니다 보면 실수로 흘릴 때도 있어요.
휴대폰도 자주 떨어뜨리구요.
이렇게 칠칠맞은 성격이라 그래서 늘 조심하려고 해보지만요.
항상 카시트나, 의자, 책상 등 이곳저곳에 흘리고 다닌답니다.
그러다가 결국 사고가 났어요.

 

 

제 샤넬가방 처럼 얼룩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셨었나요?
솔직히 비싼 가격에 속하는 명품가방인 

샤넬가방이다 보니까 엄청 조심히 사용하긴 했는데요.
이렇게 얼룩이 생겨버리더라구요.

보이시나요?
언제부턴가 이런 자국이 생겼네요.
아무래도 이건 제가 만든 얼룩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만든 얼룩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어디에 쓸린 것 같기도 하구요.
여기서 깨달았답니다.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조심해야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처음 겪는 일이라 저는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몰라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요.
아는 친구가 바나나껍질이나 오래된 영양크림 혹은 

물티슈로 지우면 깔끔하게 지워진다고 해서 사용해보려구 했어요.
그런데 그 전에 혹시 몰라 인터넷에 검색했는데요.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방법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다행이죠.
안된다는 걸 미리 알아서요.
원래 저지르고 후회하는 성격인데 다행이었어요.
가죽에 얼룩이 생겼을 때는 반드시 가죽전용제품을 사용해줘야 한답니다.
친구의 말처럼 가죽 전용 제품이 아닌 바나나껍질이나 

오래된 영양크림, 물티슈 등으로 가죽얼룩제거를 하면 

기존의 얼룩이 번지거나 오히려 새로운 얼룩을 만드는 일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소중한 가방에 아무거나 막 쓰면 안된답니다.

샤넬가방 같은 가죽에 얼룩이 생겼을 때는 가죽 전용 제품인

 플뤼에 레더클리너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시중에 수많은 클리너가 있는데 결국 제가 선택한 

레더클리너는 플뤼에 가죽클리너였어요^^
가죽클리너 중에서 제일 유명하기도 했고, 

구매량도 많고 후기도 많더라구요.
또한 후기 중 90% 이상이 얼룩을 깨끗이 지웠다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믿고 사용해보기로 했답니다. 

가죽클리너로 케어를 한 제품은 케어하지 않은 

제품과 꽤나 여러 면에서 차이가 나더라구요.
스크래치나 가죽이 까지는 손상, 곰팡이가 번식하거나, 

색이 바래서 생기는 가죽의 수명 자체가 꽤 차이가 나는데요.
무려 30%정도의 차이가 나니, 

관리를 제대로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플뤼에가죽클리너는 가죽 표면에 묻은 얕은 때나 이염을 제거하고

함유된 컨디셔닝 성분이 가죽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결국 가죽얼룩제거와 동시에 가죽케어가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인 레더클리너들은 가죽얼룩제거만 되거든요.
샤넬가방의 얼룩을 레더클리너로 제거하기 전에 꼭 체크해야될 사항이 있는데요.
가죽은 만드는 가죽공장과정에 따라서 가죽의 특성이 달라진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 사용했을 때 얼룩이 생기는 등 화학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니 사용 전에 주의사항을 꼭 읽어보고 안보이는 곳에 

테스트를 해준 후 사용해야 한답니다.
소중하고 비싼 가방이니 꼭 주의해야겠죠?

사람피부와 흡사한 가죽이기 때문에 피부처럼 관리를 해주어야죠.
얼룩부터 옅은 스크래치까지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해요.
묽은 크림타입의 제형이기 때문에 부드럽게 발린답니다.

사용법은 의외로 간단하더라구요. 
1. 제품사용에 앞서 가죽 표면에 먼지 등 오염원이 있을 경우 솔 또는 천을 이용하여 제거하여 주세요.
2. 적당량을 천에 덜어 가죽 표면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3. 제품 사용 후 보관 및 사용하기 전 충분히 건조시켜 주세요.
4. 1~2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관리하다보면 지속적인 관리효과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또한 플뤼에 가죽클리너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냉한 곳에 보관해야 해요.
그리고 가죽클리너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부드럽고, 색이 없는 타올을 이용해주셔야 해요.
만약 색이 있거나, 표면이 거친 타올일 경우 색이 가죽으로 이염되거나 가죽 스크래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저는 그냥 쉽게 플뤼에케어타올을 이용했답니다.
플뤼에에서 출시한 가죽전용케어타올은 부드러운 극세사타입의 타올이라 표면이 엄청 부드러워요.
그렇기 때문에 케어를 할 때 연약한 가죽을 잔기스로부터 보호해 준답니다.
머리카락 1/100 굵기의 미사한 극세사 조직이 

가죽의 모공 속 깊이 완벽한 세척을 도와주어 시너지가 나는 효과라고 할까요?

보시면 깔끔하게 지워지는 모습이죠?
사용법이 간단하니 주의사항 몇 가지만 숙지하면 정말 원활하게 관리가 될 것 같아요.
가죽에 코팅처리가 안되어 있거나 벗겨진 가죽, 가공되지 않은 

천연가죽 등 섬세한 가죽에 적용 시 색깔이 진해지거나 윤기가 사라질 수 있어요.
사용 시에 가죽의 종류 및 상태에 따라 가죽의 변형 및 

화학작용을 가져올 수 있으니 반드시 보이지 않는 가죽부분에 미리 사용 후, 

겉면에 사용해야 해요.
또한 가죽에 따라 침투성이 다르므로 되도록 

소량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절약도 되고 일석이조죠.
가죽의 가공, 염색 혹은 관리가 잘못된 경우 사용 시 색이 묻어 나올 수 있어요.
이 부분을 좀 주의해야겠어요.
당연하겠지만,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 주세요.
눈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비비지말고 깨끗한 

물로 씻고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해주세요.
약용제품이 아니므로 상처 치료용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스웨이드 누빔, 세무 등 가공모 소재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그렇게 어렵지만은 아닌 사항이니 충분히 지킬 수 있답니다.

저는 플뤼에 레더클리너 사용 전 샤넬가방 안쪽 가죽에 테스트를 해봤어요.
다행이 이상이 없어서 안심하고 레더클리너를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점이 한가지 더 있었는데요.
바로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이에요.
아무리 가죽에 묻은 얼룩을 잘 제거한다고 하더라도 

몸에 안좋은 물질이 들어가 있으면 사용하기 꺼려지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독한 냄새가 없이 천연성분으로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으니 참 다행이에요.

아까 얼룩 묻은 상태와 비교해보시면, 가죽클리너의 효과가 얼마나 좋은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러면 이건 저처럼 가죽 가방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인 것 같아요.
아무리 조심한다고 가죽이 오염이 안될 수도 없는데요.
혹시나 더러워지거나 오염된다면 바로 깔끔하게 케어해줄 수 있는 

플뤼에 가죽클리너가 항상 집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양도 얼마 들이지 않아서 많이 구매할 필요도 없답니다.

플뤼에 가죽클러너의 컨디셔닝이 가죽보호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촉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마치 화장품을 바르는 느낌도 들었어요.
좋은 수분크림을 바르는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절대 수분크림을 가죽에 바르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가죽클리너는 모든 가죽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가방같은 가죽가방 말고도 가죽자켓이나, 쇼파, 신발 등등 댜양한 가죽제품에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정말 처음에 이상한 얼룩이 묻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얼룩제거가 깔끔하게 잘되어서 기뻤답니다.

가죽클리너로 가방을 닦고 난 후 발수제를 발라주었어요.
발수제는 물로부터 가죽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답니다.
손을 씻고 나서 물기가 묻은 상태로 가죽가방을 만져야할때도 있고, 실수로 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구요.
특히 갑자기 비나 눈이오면 눈앞이 캄캄한데요.
아무리 우산을 쓰고 있더라도 물방울은 가방에 묻게 되잖아요. 
그럼 가죽이 물을 흡수하면서 딱딱하게 굳어버리죠.
아니면 물이 닿은 부분에 물얼룩이 남거나 탈색 현상이 일어나구요.
특히 비싼 가방일수록 얼마나 화가 나는지 몰라요.
아마 다들 공감하실거에요.
제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방이 얼룩지면 얼마나 속상해요.

하지만 가죽발수제로 확실하게 구찌 마몬트를 물로부터 예방할 수 있어요.
가죽 가방의 최대의 적은 물이잖아요.
비라도 오면 덜컥 가방부터 생각나고, 실수로 물이라도 쏟으면 급하게 화장실로 출동해서 닦아내려 노력하죠.
이렇게 가방이 젖어서 망가지면 복구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요.
가죽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복구업체에 맡기는 방법 하나에요.
1번 세탁하는데 최소 7만원에서 15만원까지 드는데요.
확실히 복구되는 것도 아니라 만족도도 낮고 솔직히 비용이 너무 아깝죠.

사실 가방을 사고나서 관리만 잘해줘도 이런 비용은 발생하지 않을텐데요.
가죽은 소재 자체가 약하고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물을 방수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가공된 가죽이라고 하더라도 물의 입자가 훨씬 작아서 방수가 되지 않아요.
그러면 물이 닿게되면 색이 진해진다거나, 가죽이 일어나는 현상이 생기죠.
저처럼 겪어보신 분들은 이 순간의 아픔을 아실꺼에요.

가죽 발수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사용하기 전에 먼저 용기를 흔들어 주는게 포인트에요.
모든 가죽에 발생할 수 있는 물얼룩을 예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에요.
불소도 검출되지 않고, 친환경 성분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가죽을 지켜준답니다.
기존에 있는 천연가죽 보호제보다 조금 더 라이트한 느낌이에요.
모든 가죽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구요.
수분과 유분으로 가죽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한 상황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럼 이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아볼게요.
하이브리드 실리콘 설계 더블 코팅 효과가 있어요.
발수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가죽 표면에 얇은 보호막만 있거든요.
그런데 사용하게 되면 실리콘 보호막이 생기기 때문에 더블코팅이 되는 효과에요.
기존에 있는 코팅막도 보호하고 물에 대해서 강한 내구성을 만들어요.
만약에 발수제를 사용하기 전에 가죽 제품에 물이 맺혔을 때 그냥 닦으면,

가죽이 물을 흡수해서 탈색이나 변색, 경화가 올 확률이 높아져요.

 

플뤼에 발수제는 반영구적인 효과로, 한번 사용하면 한 달 정도 

물과 유분으로부터 제 구찌 마몬트 마틀라세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거에요. 
그리고 역시 이 제품도 발암물질이나 불소 화합물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에요. 
플뤼에는 친환경 브랜드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각종 유해성분과 

독성이 매우 강한 발암물질은 불소 화합물을 과감히 제거했다고 해요. 
그렇게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자연속에서 

정답을 찾았다고 하니, 정말 착한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역시 슥슥 닦아주면 끝나는 간편한 제품이죠. 
다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어요. 
아까 가죽 에센스는 모든 가죽에 사용이 가능했잖아요? 
하지만 플뤼에 가죽 발수제같은 경우는 코팅된 가죽에만 사용이 가능해요.

 

코팅된 가죽이 뭐냐면, 가공되어 가죽 위에 코팅막이 씌어진 가죽을 말해요. 
물론 가공된 가죽은 코팅막이 있어서 

그나마 얼룩이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데, 굳이 이걸 써야 할까요? 
무조건 써주는 것이 훨씬 좋아요. 
가공된 가죽의 코팅막이 사라지기 때문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없어지게 되고, 그러면 얼룩이나 오염이 생기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이중코팅으로 잡아주는 발수제를 꼭 사용해주셔야 해요.

 

 

사실 처음에 천연가죽클리너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가죽얼룩제거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까 

가죽도 사람피부처럼 관리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가죽관리를 도와주는 제품들도 같이 구매했어요.
가죽의 경우 사람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가죽노화방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죽의 노화가 시작되면 가죽이 갈라지고, 까지기도 하며 

푸석푸석하고 흐물거려 가방의 형태가 망가지기도해요.
게다가 작은 마찰에도 가죽스크래치가 생길 위험이 굉장히 높답니다.
또한, 온도와 습기에 민감해서 관리가 안되면 가죽곰팡이가 생길 위험도 높구요.

플뤼에 가죽에센스는 가죽노화방지를 도와주는 제품인데요.
고가의 원료인 아르간오일과 아보카도오일이 함유되어 

가죽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해 줄 뿐만아니라 천연성분으로 

가죽에 영양과 보습을 주며 잃어버린 광택을 되살려주는 제품이에요.
역시나 가죽에센스 사용 전에 주의사항과 사용방법을 체크해주셔야 해요.

사용방법은 우선 부드러운 천에 1~2번 펌핑하여 소량의 가죽에센스를 

묻혀 가죽표면에 얇게 펴서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명품가방의 경우 약 2개월에 1회정도 사용하면 된답니다.
제품 사용 후 보관 및 사용하기 전 충분히 건조시켜 주어야 하구요.
바른 후 유분이 남아있다면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세요.
참 간단하죠?
최고 24시간 가량이나 지속되며 오랜 시간 가죽 보습 효과를 유지하기 때문에 

가죽 고유의 색상을 보존하고, 가죽의 유연성을 높여 

노화 방지 효과에 탁월한 제품이랍니다.
에센스가 거친 가죽 표면을 보호하고 깊이 침투하기 때문에 

보시다시피 자연스러운 광택을 만들어내줘요.

플뤼에 가죽에센스 주의사항인데요.
가죽마다 가공처리 된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 전 

반드시 보이지 않는 부분에 테스트 후 사용해주세요.
코팅처리가 되지 않은 천연가죽에 도포 시 

색상이 진해질 수도 있어요.
색상이 진해졌거나 얼룩이 생긴 경우 2~3일정도 

에센스가 가죽에 모두 흡수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플뤼에 가죽에센스는 명품가방의 천연가죽에 적합한 

보습과 영양성분으로 가죽을 새 것처럼 유지시켜 가죽의 수명을 연장시켜요.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지는 가죽에 뛰어난 보습력, 

본연의 색상을 장기간 유지시켜주는 탁월한 보색기능이 있죠.
가죽 갈라짐을 최소화 시키며 유연성 유지시켜줘요.
피부에 직접 닿는 가죽제품의 특성상,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가죽에 손상을 주는 화학성분 무첨가되어 있고, 

인공향과 인공색소도 무첨가되어 있어요.
영양, 탄력, 보습, 광택을 한번에 클리어할 수 있답니다.

가죽이 푸석하고 건조한 느낌이 난다거나, 

스크래치가 잘 생기고 표면이 뭔가 거칠어졌다고 느껴지거나, 

색이 탁해지고 이상하게 오래된 가방같은 느낌이 나고, 

주름이 많아지고 까짐 현상이 많다고 느껴지시나요?
이런 경우에는 가죽이 노화가 시작되었을 수 있답니다.
가죽이 노화되면 복구비용이 많이 드니까, 

미리 케어를 해주는 편이 좋겠죠.

마지막으로 플뤼에 항균제에요.
가죽클리너나 가죽에센스의 경우는 주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이나 자주 쓰면 2주에 한번씩 사용하면 되는데요.
하지만 요새 미세먼지도 많고 외출 후 귀가하면 옷이나 

가방에 세균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럴때마다 가죽클리너 사용하기 너무 번거롭잖아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는 항균제 

한번 뿌려주면 관리하기 너무 편리하답니다.

플뤼에 항균제는 가죽에 서식하는 각종 유해 세균 박멸, 

곰팡이 번식 억제 및 청결을 유지시키며  냄새 제거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세균도 총 650여가지의 세균을 제거해준다고 해요.
약 20~30cm의 거리를 두고 고르게 분사해주고, 제품 사용 후 충분히 건조시켜주시면 된답니다.

항균제는 플뤼에 2단계 항균시스템으로 보호를 해주는데요.

1. Anti-Bacteria System
물에 약하고 민감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천연가죽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외출 후 한번의 분사만으로도 집에서도 쉽게 가죽제품을 항균할 수 있어요.
표면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여 트러블과 각종 알러지를 일으키는 유해물질을 99.9% 제거해줘요.

2. Deodorant System
천연 살균제 피톤치드 성분으로 일반세균 및 바이러스 뿐 아니라 

냄새의 발생 원인균을 제균하여 냄새를 억제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이렇게 마무리로 항균제도 뿌려주면 케어 완성이랍니다.
항균제는 가죽부분 뿐만 아니라 패브릭부분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천부분에 뿌려도 아무 이상 없답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글을 마무리하기 전에, 가방을 관리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새 가방을 사는 것도 좋지만, 기존의 가방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잖아요.

먼저 가방을 전체적으로 클렌징을 해보세요.
만약에 클렌징이 처음이라면, 묵은때와 얼룩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노폐물이 나올텐데, 이럴 때는 플뤼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에요.
가장 안전한 가죽 전용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을 저는 추천한답니다.
그리고 가죽은 동물의 피부잖아요.
그래서 사람의 피부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노화가 시작되고, 스크래치에도 약한데다가 

방치하면 갈라지고 까지게 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겨요.
이런 경우에는 에센스를 사용하여 얕은 스크래치 정도는 커버할 수 있답니다.
스크래치를 커버할 뿐더러 윤기도 생기기 때문에 마치 

새로 가방을 샀을 때의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가방을 보관하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요.
가방을 살 때 함께 주는 종이 뭉치가 있으시잖아요?
그 종이 뭉치를 버리지 말고 보관할 때 활용하면 된답니다.
그러면 가방의 형태를 유지하고 습기를 방지하는데 매우 좋거든요.
만약에 종이 뭉치가 없다면 신문지나 얇은 부직포를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습기를 방지해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거든요.
그리고 오랜 시간 방치하는 동안 먼지와 세균으로부터 

노출된 가방을 항균제와 방향제로 케어해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저는 플뤼에 가죽클리너와 가죽에센스, 가죽발수제 그리고 항균제로 

가방을 깔끔하게 얼룩제거하고 가죽노화방지, 세균제거까지 한방에 해결했어요.
앞으로 저는 가죽클리너랑 가죽에센스로는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관리해주고, 

항균제도 종종 뿌려주려구요.
여러분도 샤넬가방이 있다면 반드시 구매하셔야 하는 머스트해브아이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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