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새집으로 이사하고 난 후 새집증후군으로 엄청 고생이에요.

눈이 따갑고 목도 칼칼하고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요..

환기를 자주해주어야 새집냄새가 빨리 빠져나갈텐데

요즘같은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환기를 시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의 위험성!



새집증후군은 건축자재와 가구에 있는 유해물질로 인해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 문제 및 불쾌감을 뜻해요.

유해물질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1급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톤, 스틸렌 등이 있어요.

새집증후군청소를 하지 않고 오랜 시간 오염된 공기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질환, 심장병, 암 등의 질병까지도 발생할 수 있어서

건강을 위협하는 새집증후군이 걱정이에요.





특히나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우리나라 실내 기준치가 0.08ppm 인데요. 대부분 아파트 측정수치는 1.0ppm이라고 해요.

새집증후군이 나오는 아파트에서 5년간 생활하면 1만명중 14명이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민감한 아이들은 0.04ppm 만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으로 가려움 증상을 호소한다고 해요.

정말 무서운 발암물질이에요... 

포름알데히드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새집증후군제거제 베이크아웃볼



포름알데히드를 잡을 수 있는 새집증후군제거제를 찾아보다가 후기가 좋은 제품이 있더라고요.

새집증후군제거제 전용으로 나온 유르테 베이크아웃볼인데요.

유르테는 친환경 브랜드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베이크아웃볼의 박스를 보니까 포름알데히드를 잡다라고 메인에 써져있어요.

그만큼 확실한 효과를 나타낼거 같아요~





베이크아웃볼 박스를 개봉하면 사용지침서와 은색파우치, 주머니가 들어있어요.

사용지침서를 보면 "새집증후군 제거를 위해서는 베이크아웃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써져있어요.

새집증후군제거하면 베이크아웃이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

베이크아웃 과정이 정확히 어떤건가요?








베이크아웃 과정 없이 베이크아웃볼로 해결



베이크아웃은 바깥으로 통하는 문과 창문을 모두닫고 오염물질이 많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실내에 있는 수남가구의 문과 서랍을 전부 열고

실내 온도를 35~40도씨로 올려 6~10시간을 유지해 오염물질의 배출을 일시적으로 증가시켜요.

그 다음 문과 창문을 모두 열어 1~2시간 정도 환기를 시켜줍니다.

이와 같은 난방과 환기를 3~5번 정도를 반복하는 과정이에요.





베이크아웃을 하는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롭기 때문에 입주 전이 아니라면 시도하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베이크아웃 과정을 꼭 해주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베이크아웃 효과를 나타내는게 유르테 베이크아웃볼이에요.








베이크아웃볼의 유해물질 흡수 원리



유르테 베이크아웃볼은 피톤치드가 함유되어 있어요. 

그래서 은색파우치를 열자마자 상쾌한 피톤치드 향이 초반에는 강하게 나요. 

강하게 나다가 집안에 향기가 퍼지면서 서서히 약해지는데요

베이크아웃볼의 피톤치드 성분이 유해물질과 만나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중화된 유해물질을 세라믹볼이 흡착하는데요.





세라믹볼은 세라믹 소재로 1200도씨 이상에서 소결 가공 후 세라믹볼 내부에 생성된 많은 기공이 

인체에 해로운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원리에요.

특히 수분에 취약한 포름알데히드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 중금속도 함계 세라믹볼 내부에 갇히게 되어 공기질이 높아져 공기스케일링 효과도 볼 수 있어요.








베이크아웃볼 효과 및 특징



베이크아웃볼의 효과는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해성분을 흡착해주고

피톤치드 함유로 인해 각종 세균 집먼지 케어가 가능해요.

베이크아웃볼이 유해물질을 가득 흡착하면 베이크아웃볼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데요.

피톤치드 함유로 인해 냄새가 변하는걸 알 수 있는 거예요.

베이크아웃볼이 유해물질을 흡수하면 수명을 다한건가요?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유르테 베이크아웃볼은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해요!

저는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게 좋더라고요. 처음 구매할때는 가격에 약간 고민을 했지만 반영구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으면

일회성보다 훨씬 가격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괜찮더라고요~








베이크아웃볼 재사용 방법



재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바람이 잘 통하는 실외에 하루 정도 건조 후 사용하는 방법과

끓는 물에 10분 정도 베이크아웃볼 주머니채로 끓인후 건조 후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갇혀있던 유해물질이 물 속에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다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베이크아웃볼 하나당 200g이 5평을 담당하기 때문에 내 집 크기와 평수에 맞게 맞춤케어가 가능해요.

저는 새집냄새제거제로 작은방과 화장실에는 하나씩 놔두고 큰방과 거실에는 두개씩 사용중이에요.

 새집 냄새가 많이 나는 벽지와 가구 서랍장 근처에 놓아두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집 안의 실내 환경에 따라 유해물질이 많으면 냄새가 빨리 쾌쾌해지기 때문에 빨리 재사용 방법으로 다시 걸어두면 돼요.








천연 피톤치드 오일의 효과



베이크아웃볼에 함유된 피톤치드는 유르테 피톤치드 오일이에요.

피톤치드도 새집증후군제거제로 유명해요. 

피톤치드는 숲 속의 식물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향균물질이에요.

피톤치드는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에 저항려고 내뿜기 때문에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또한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살균작용도 이루어져요.






피톤치드 원액이라고 파는 제품중에서 물과 섞었다든지 계면활성제가 들어갔다든지를 꼼꼼히 따져봐야해요.

유르테 피톤치드 오일은 편백나무 원액 100%로 만든 오일로 유화제, 방부제,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요.

유해물질 검출 테스트에서도 통과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재사용을 한 베이크아웃볼은 피톤치드 향이 없어졌기 때문에 피톤치드 오일을 5ml 가량 넣어주고 흔들어주면 처음과 같은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피톤치드 향이 좋아서 재사용할때 뿐만 아니라 피톤치드 향이 날아갈때 두번 정도 더 넣어주고 있어요.








셀프 천연 피톤치드 스프레이



피톤치드 오일로 새집증후군제거제 천연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유르테에서 스프레이 공병도 같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셀프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만들 수 있게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요.





물과 피톤치드 오일의 비율은 원하는 대로 넣을 수 있어요. 피톤치드 오일을 5%정도 섞어서 사용해보고 

저는 향이 더 강하게 나는게 좋아 좀 더 넣어주고 있어요.

피톤치드 스프레이에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빨리 사용하지 않으면 냄새가 변할 수 있어 물과 피톤치드 오일을 사용할 만큼만 만들어 주면 좋아요.





셀프로 만든 천연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만든 후 흔들어서 가구, 쇼파, 침대 등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돼요.

포름알데히드의 제거와 피톤치드 방향효과도 같이 낼 수 있답니다.





자주 빨기 힘든 베게와 이불같은 천소재에 뿌려주면 집먼지 진드기를 억제해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다용도로 관리하기 쉬운 유르테 베이크아웃볼과 천연 피톤치드 스프레이로 새집증후군 해결!




▼ 유르테제품자세히보기

https://smartstore.naver.com/urte/products/3554887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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