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원래 명품백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30대가 넘어가면서 명품가방 하나씩은

꼭 필요할때가 있더라고요..

중요한 모임이나 행사에도 들고 다녀야해서

6개월 전에 루이비통 숄더백을

구입하게 되었어요ㅎ

 

루이비통 가방이라고는 숄더백

하나뿐인데 카우하이드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엉망이랍니다..ㅎ

 

루이비통 쇼더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저의 마음을 아실거에요..ㅠㅠ

물이나 손에 땀이나면 얼룩이

바로 생겨버려서 지워지지 않아요

 

그런데 밖에서 루이비통백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저처럼

지저분하지 않고 가방이 깨끗하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관리를 해주나 싶어서

가죽가방관리하는 방법을 검색해보니까

루이비통 천연가죽도 따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ㅠㅠ

 

가죽자체가 물에 약하기 때문에

얼룩이 생기지않게 가죽가방을

잘 관리해줘야 한다고 해요

 

지금도 엉망인 루이비통 숄더백이지만..

앞으로 또 얼룩이 생기지않게

가방관리를 해보기로 했어요!^^

 

 

 

 

 

 

 

 

 

 

 

 

 

 

 

 

 

 

루이비통 숄더백에 빗물이랑 손땀이

묻어서 얼룩이 생겨버렸죠..ㅎ

 

가방 손잡이는 그나마 심하지 않았는데

스트랩은 얼룩이 심해서 아예

스트랩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가죽가방관리를 해야하는 이유는

좋은 가죽일수록 사람의 피부와

비슷하기 때문에 가죽에도 노화가

진행되는데 가방관리를 하지않아서

가죽에 노화가 진행되면 가죽이 약해지고

갈라져서 가죽까짐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방을 오랫동안

깨끗하고 좋은상태로 유지해서

사용하고싶다면 가방관리를

미리미리 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또 많은 사람들이 명품가방이나

고급가죽을 물티슈, 아세톤 등으로

닦아서 관리하고 있는데 이건 가죽에

너무나도 좋지않은 방법이라고 해요

 

가죽이 더럽다고해서 물티슈나

아세톤으로 닦게되면 오히려 얼룩이

더 번지거나 가죽이 변질될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죽가방관리는

가장 안전한 가죽전용제품으로

관리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루이비통 숄더백을 관리해준

플뤼에 가죽보호제와 발수제에요~

 

플뤼에라는 브랜드는 제품 다수에

가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성분을

사용해서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기 때문에

화학성분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가죽보호제는 루이비통 숄더백

천연가죽 부분에만 사용할 수 있는

루이비통 천연가죽 전용 제품이에요~

 

가공된 가죽이 아닌 천연 소가죽은

물에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케어해주는것이 좋다고 해요!

 

천연가죽은 일반 가죽과 다르게

코팅가공처리가 되지않아서 수분과

유분에 흡수력이 더욱 빨라

얼룩과 스크래치가 잘 생기는데

보호제를 발라주면 코팅막이 형성되서

얼룩과 스크래치로부터 천연가죽을

보호해준다고 해요ㅎㅎ

 

발수제는 코팅된가죽에 사용하는

가죽을 보호해주는 제품이에요~

루이비통 모노그램에 사용해주면

가죽에 얼룩이나 스크래치가 생기지않게

가죽을 보호해준다고 해요!

 

 

 

 

 

 

 

 

 

 

 

 

 

 

 

 

 

 

 

발수제와 보호제박스 뒤에는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

 

가죽마다 표면 색상이나 특성이

다르기때문에 제품사용전에는

테스트를 해보고 사용해야한다고 해요

 

발수제는 사용전에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해요~

코팅된 가죽도 노화가 진행되면

코팅이 약해지고 벗겨지기 때문에

발수제를 발라서 관리해줘야 한다고 해요^^

 

 

 

 

 

 

 

 

 

 

 

 

 

 

 

 

 

 

 

 

가죽보호제를 루이비통 숄더백

천연가죽에 발라볼건데요!

 

가죽보호제는 하얀 액체로 되어있고

타올에 묻혀서 한방향으로 발라주면

천연가죽이 보호된다고 해요~

 

저는 보호제 사용전에 어차피

엉망이 되어서 쓰지않는

루이비통 숄더백 스트랩에 테스트해보고

이상없어서 사용했어요!

 

 

 

 

 

 

 

 

 

 

 

 

 

 

 

 

 

 

 

루이비통 숄더백에 보호제를

꼼꼼하게 발라줬어요!

 

천연가죽에 이미 생겨버린 물얼룩은

완벽하게 제거하기가 어렵다고 해요ㅠㅠ

 

그렇기 때문에 물얼룩이 생기기전에

미리 가죽보호제를 발라서

가죽을 보호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가죽보호제를 숄더백에 바를때

두번정도 덧발라서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직접 발라주기 때문에

꼼꼼하게 발리지 않을수 있어서

확실하게 몇번 덧발라주기~ㅎㅎ

 

 

 

 

 

 

 

 

 

 

 

 

 

 

 

 

 

 

루이비통 숄더백에 보호제를 처음

발랐을때 천연가죽에 얼룩이

생긴것 처럼 가죽색이 진해졌어요

 

처음에는 얼룩이 생기는건가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가죽색이 점점

연해지고 있더라고요^^

 

 

 

 

 

 

 

 

 

 

 

 

 

 

 

 

 

처음보다 2분정도 지난뒤에요

점점 색이 연해지고 있죠?

 

원래색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보호제를 한번더 발라주니까

그때는 진하게 얼룩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보호제가 방수가되서

더이상 흡수하지 않는듯했어요^^

 

플뤼에 홈페이지를 보니까 가죽보호제를

루이비통가방에 발라주고나서

물을 떨어뜨려 테스트를 하더라고요

 

 

저도 신기한 마음에 확인을 해보고

싶어서 스트랩에 테스트를 해봤어요!

 

 

 

 

 

 

 

 

 

 

 

 

 

 

 

 

 

 

 

저도 해보고 너무 신기했는데요~

 

사실 루이비통 숄더백에 직접

테스트를 해보기에는 무서워서

스트랩에 테스트해본건데

이렇게 방수가 잘되는걸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까 안심이 되더라고요ㅎ

 

보호제는 천연가죽에 얇은

실리콘막을 형성해서 가죽을

보호해주는거라고 해요!

 

보호제의 실리콘막이 유지되는 기간은

한달정도되기 때문에 보호제를

1개월에 한번씩 발라서 루이비통

숄더백을 보호해줘야해요~

 

살살 발라주기만하면 끝이라서

한달에 한번씩은 꾸준하게

가죽가방관리해줄 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발수제를 모노그램에

발라서 가죽관리해줄거에요~

 

발수제는 연노랑색 묽은 크림제형으로

되어있고 시큼한 냄새가났어요

발수제는 불소 화합물이 들어있지 않은

친환경소재의 제품이라고 해요^^

 

 

 

 

 

 

 

 

 

 

 

 

 

 

 

 

 

 

 

발수제를 루이비통 숄더백에

발라주면 가죽가방관리가 끝이에요~

 

간단하죠??^^

 

코팅된가죽도 방수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가공된 가죽이라고 해도 물의 입자가

훨씬 더 작기때문에 가죽을

수분과 유분으로부터 미리

보호를 해줘야한다고 해요!

 

발수제도 보호제와 마찬가지로

1개월에 한번씩 가죽가방관리

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루이비통 숄더백

플뤼에 가죽보호제랑 발수제로

가죽가방관리 해봤는데요^^

 

보호제효과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까

이제 가방에 얼룩생길 걱정이없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ㅋㅋ

 

루이비통 백을 새로 구입한분이나

아직 관리를 안하고 있다면

꼭 플뤼에 제품으로 가죽가방관리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착하고 좋은제품으로

가죽가방관리 간편하게해보세요

 

 

https://tv.naver.com/plu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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