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꼭 알아둬야될 응급실 관련 제도! / 응급실 정보

안녕하세요 위트가이 입니다. ^^

응급실은 정해놓고 가는게 아니죠!

언제 어디서 불시에 갈지 모르기 때문에 아래의 관련제도 정도는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숙지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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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전담 구급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의 위험, 출산 후 3개월 등 보호가 필요한 산모를

위한 구급차입니다. 분만세트가 갖춰져 있고 의사의 의료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는 원격진료시스텝을 갖추고 있으며, 

경험이 많은여성 구급 대원이 탑승합니다.

※ 신청조건, 방법

임신 5개월 이상의 임산부, 출산 후 3개월 이내의 산모는 모두 신청

가능하며 119에 사전 예약하면 됩니다.    

유비쿼터스 119 안심몰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 급성질환 환자들과 독거 노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자신의 상태와 자신의 상태와 보호자를 미리 등록하여 119에 신고 시 더욱 신속히 응급처치할 수 있습니다.   

※ 신청조건, 방법

U119.nema.go.kr ◀ 유비쿼터스 119안심몰에 개인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됩니다.

등록된 전화로 119에 신고 시 119상황센터에 정보가 뜨게 됩니다.

달빛 어린이 병원

달빛 어린이 병원은 365일 밤 12시까지 진료합니다.

휴일에도 근무하며 소아과 전문의도 있으며, 소아과 응급실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이

적고 응급환자가 많지 않아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조건, 방법

moonlight.e-gen.or.kr ◀ 달빛 어린이 병원 홈페이지에서

동네 지정병원을 미리 숙제해두면 늦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료비용 확인 신청제도

병원이 청구한 진료비가 과다 청구 되었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을 때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신청,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신청조건, 방법

hira.or.kr접속 ▶ 민원 ▶ 진료비용확인제도 ▶ 신청서 작성을 하고 병원비 영수증을

우편이나 FAX로 발송하거나 제출하면 됩니다.

(실제로 신청자 10명 중 3명이 병원비를 돌려받은 사례가 있다고 하네요)  

응급실 대불제도

국가가 돈이 없는 응급환자를 대신하여 진료비를 우선 지불하고 나중에 환자나

가족에게 청구하는 제도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정 응급증상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응급실에 방문했다고 해서 모두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응급실이 비싼 이유는?

1. 응급의료 관리료

응급의료 관리료는 비응급 환자로 인해 응급실의 혼잡을 막기 위해 접수비와는 별도로 수취하는 비용입니다.

 응급의료 관리료는 응급의료기관의 종별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응급증상 또는이에 따르는 증상이 아닌 상태로 응급실을 방문한 경우에

본인이 응급의료 관리료 전액을 부담해야 합니다. 

실제로 응급증상 또는 이에 따르는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하였을 경우에는 응급의료 관리료의 50%만 부담합니다.   

2. 야간 / 휴일 응급진료비

야간 및 휴일에는 응급실을 이용하면 진료비의 30~50% 가산됩니다.

3. 병원진찰료, 약국 제조료 할증

평일 : 오후 6시 이후

토요일 : 오후 1시~ 다음날 오전 9시 (응급실 해당 50%)

공휴일 (응급실 해당 50%)

※입원을 한 경우 자정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Ex) 오후 11시에 입원한 경우 입원 당일 1시간도 1일로 

          계산하여 입원비가 청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