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혜] 설탕 대신 첨가할 수 있는 커피 첨가물

안녕하세요 위트가이 입니다.

커피는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지만!

 하루 한 두잔 정도는 머리도 식히고 마음도 가볍게 하죠!

색다르게 마시고 싶으시다면 이 방법으로 커피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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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커피

3대 향신료의 하나로 꼽히는 시나몬을 첨가하면 강한 단맛이 나지는 

않지만 연하게 풍기는 단맛이 커피의 쓴맛을 잡아준다. 

갈아놓은 커피가루에 시나몬 스틱을 갈아 2테이블스푼 정도 더한

뒤 평소처럼 커피를 내려 마시면 된다. 

    

바닐라 커피

바닐라 추출물 자체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음료의 풍미를 더한다. 

커피를 추출하고 난 뒤 커피포트 안에 바닐라 에센스 0.5 티스푼 정도를

더하면 된다. 만약 머그컵 한 잔에만 향을 더하고 싶다면 머그컵 안에

바닐라 에센스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된다.     

오렌지 커피

커피에 신선한 맛을 더하기 위해서 상큼한 감귤류 과일을 더해도 좋다.

갈아놓은 원두에 오렌지 껍질을 함께 갈아 1테이블스푼 정도 더한 뒤

평상시처럼 커피를 내린다.  

    

버터 커피

버터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평상시 마시는 커피로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선선한 가을 맞아 등산을 한다면 버터를 녹인 커피를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버터커피는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등산처럼 힘이 드는 상황에서 마시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