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안녕하세요 위트가이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입술로 보는 건강상태에요^^

입술과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입술은 우리 신체 부위 중에서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 역활은 정말 크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건강이 안 좋아졌을 때의 입술의 변화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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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이 벗겨지는 입술


장에서 소화를 돕는 유산균과 박테리아가 부족하면

입술 껍질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는게 좋으시고 

청국장, 요구르트 등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 유난히 붉은 입술

위장이 안 좋고, 당뇨병인 경우 흔히 나타난다. 
 건강한 사람의 입술은 적당히 핏기가 도는 정도의 붉은 색을 띤다. 
그러나 유난히 입술이 마치 루즈를 바른 것처럼 붉은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자칫 혈기가 왕성하고 건강해보이는 것 같지만, 유난히 붉은 것은 건강이 안좋아졌다는 신호다. 



■ 트고 갈라진 입술 


위장에 열이 많으면 입술이 심하게 트고 갈라진다 합니다.

열을 내려주고 비타민B2 등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답니다.

위장에 좋은 대추차, 우엉차, 도라지차 등을 마시거나 비타민B2가 

풍부한 우유, 달걀, 검은콩, 김, 블루베리 등을 드시면 좋습니다.


■ 창백한 입술


비타민B12와 엽산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면

입술에 핏기가 사라지고 창백한 책을 띄게 된다고 합니다.

붉은 살코기, 두부, 유제품 등이 빈혈에 좋답니다.




■ 검푸른빛 입술 


입술 색이 갑자기 보랏빛이나 푸른빛을 띈다면

몸속 혈액이 탁해지고 어혈이 뭉쳐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물집이 생긴 입술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술 주변에 물집이 잡힐 수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마늘, 홍삼 등을 챙겨드시면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 마르는 입술


입술이 지나치게 마른다면 간에 무리가 왔다는 신호라고 해요.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는지 체크해보고,

비타민C를 충분히 보충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주변에 뾰루지가 생긴 입술
 
방광이나 자궁이 약해진 상태로 방광염, 
생리불순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광과 자궁의 기능을 회복하게 돕는 민들레차, 율무차, 당귀차 등을 마셔주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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