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안녕하세요 위트가이 입니다.


오늘도 또 일주일이 시작되었네요^-^


모두 기운차리시고! 이번주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땀으로 보는 건강상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여름은 아니지만 가을 겨울에도 땀이 심하게 나는분들이 계시죠!


혹시 주변에 그런분들이 계신다면 정보 공유 해주세요~


▼ 생활의달인이 되고 싶다면? ▼


소식받기 : https://story.kakao.com/ch/minutelife/app 


이곳에서 소식받고 공유하셔서 다양한 정보들을 내것으로 만드세요~~!!


1. 손,발, 겨드랑이 집중적으로 나는 땀.


우리 몸 특정 부위에서 집중적으로 땀이 난다면 다한증을 의심해야한다. 

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주로 손,발,겨드랑이와 얼굴에서 땀이 나는데 글씨를 쓸 때 필기구가 젖거나,

땀 때문에 손에 습진이 생기거나 발에 땀이 나서 샌들을 신을 때 미끄러질정도면 다한증을 의심해야한다.     



2.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을 다 적시는 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기가 허해지고몸의 여러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때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이는 몸이 땀구멍을 열고 닫는 작용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해 움직임이 많지 않은데도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이다.  

 옷을 두껍게 입지 않아도 땀이 나며 심한 경우에는 운동조차 하지못할 정도로 땀이 많이 나기도 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되 30분 이상 하지말고 무리한 업무를 피해야 한다.   



3. 속옷 색깔을 누렇게 변하게 하는 땀


땀샘에는 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 두 종류가 있다.  

아포크린샘이 많이 분포한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서 나오는 땀은 몸의 세균에 의해 부패되면서, 

속옷을 누렇게 오염시킨다. 노르스름한 색을 띠는 땀은 스트레스와 간 기능이 현저히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데 

혈액 속에 황달을 일으키는 빌리루빈이라는 성분이 증가했다는 증거이다.

땀이 날 때 몸에 열이나고 피부가 누렇게 변한다면 병원을 찾아라. 



4. 잠잘 때 흘리는 식은땀


잠을 자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땀이 나서 옷과 이불배게를 적시는 사람이 있다. 

이는 신장 기능이 안 좋아져서 나는 땀이다. 

잘 때는 자동으로 체온도 낮아지는데 주로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잠이 부족한 사람들은 신경이 안정되지 않아서 땀샘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잠을 잘 때에도 땀을 흘리게 만드는 것이다. 

   


5. 몸 한쪽에서만 나는 땀


몸의 어느 반쪽면에서만 땀이 나는 것은 몸 안에서 음과 양이 균형을 잃어 한쪽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통 한방에서는 신체의 왼쪽 편에만 땀이 나는 경우는 피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오른쪽에서만 땀이 나는 경우는 몸 안의 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6. 음식을 먹으면 나오는 땀 


식사를 하는 동안에 계속해서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현상을  “ 미각다한증 ” 이라고도 하는데 위에 과다한 열이 생겨 땀이나는 경우다.

 위에 열이 생기는 것은 평소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였거나, 음주가 잦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위의 열기를 빼기 위해 찬 음식을 많이 먹고, 냉수 찜질을 자주 하면 좋다.       



7. 냄새가 심한 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샘에서 나는 땀은 약간 끈적임이 있다. 

그 자체로는 냄새가 거의 없는데 이 땀이 세균에 의해 부패되면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이다.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쓰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샤워를 자주 하고 면 소재의 옷을 자주 갈아입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만약 노린내가 난다면 간 기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