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따뜻한데요~
당분간은 큰 추위 없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주말 나들이는 문제 없겠네요~^^
오늘은 요즘에 루이비통 모델들 중에서 굉장히 핫한
루이비통 몽테뉴 새 가방 구입 후 관리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루이비통 몽테뉴 새 가방 태닝서비스 전 ▼
루이비통 모노그램 패턴의 가방들은 가죽이 햇빛을 받으면 색상이 진해지게 되는데
마치 사람 피부가 햇빛에 노출이되면 태닝이 되는것과 비슷하여
루이비통 태닝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사진은 루이비통 몽테뉴 새 가방입니다
새 가방일 때는 저렇게 가죽이 하얀 상태인데 점점 가죽 색상이 진하게 변하겠죠~?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태닝을 진행할 경우 가죽이 오염이 되며 태닝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 태닝 진행 중 얼룩 등에 오염이 생긴 루이비통 가방입니다~
가방을 들고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오염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루이비통 태닝 방법 중 가장 안정적이고 태닝의 진하기를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태닝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 루이비통 몽테뉴 새 가방 태닝서비스 후 ▼
루이비통 태닝 서비스 진행 후의 루이비통 몽테뉴 가방입니다~
자연 태닝을 진행하였다면 가죽에 손 때나 얼룩 등이 생겨 지저분 한 상태로 태닝이 되었겠죠~??
루이비통 태닝 서비스는 전용 태닝 기기에 가방을 고정시킨 후 자외선 UV-A를 발생시켜
360도에서 빛을 노출하여 고르게 태닝을 진행합니다
가죽의 노화를 가져올 수 있는 UV-B는 제거한 후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가죽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색상만 진하게 변화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쨌든 태닝이 되긴 하겠지만
어떻게 태닝이 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여기서 잠깐!
태닝 서비스 후 가죽의 오염 방지를 위해서도 신경을 써주시는게 중요한데요~
태닝 서비스 후에 가죽 보호제를 가죽 위에 도포하면 코팅 막이 가죽 윗 부분에 형성이 되기 때문에
물 얼룩이 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방수막이 적용된 루이비통 가방 사진 입니다
물 방울이 가죽으로 스며들지 않고 위에 떠 있네요~~
코팅 막이 물이 가죽 속으로 흡수가 되지 않게 버텨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가죽 얼룩 방지를 위해서 꼭 도포하여 주세요~!!!
▼ 가죽 보호제 도포 후 물 얼룩 테스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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