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안녕하세요~~!!!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 한강에서 자전거를 좀 탔는데

출근하니 온 몸이 찌뿌둥하네요 ㅠㅠ

역시 운동은 과하게 하는게 아닌...데

어쨌든 과한 운동은 금물이니 자알~ 조절해서 해야겠습니다 ㅠㅠ



오늘은 루이비통 태닝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텐데요~~

다양한 방법들 중에서도 가죽에 오일을 발라서 태닝을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고

별 문제가 없는지 한번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방법은 두가지로 나눠서 명품 가방에 사용하는 천연 가죽 두개를 준비하여

왼쪽 가죽 에는 오일을 발라서 태닝을 시켜보고, 오른쪽 가죽에는 순수 빛으로만 태닝하는 방법으로 태닝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먼저 오일 태닝을 진행할 가죽에 오일을 도포해 봅니다






순식간에 오일이 가죽을 흡수하여 색상이 진해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일이 어느 정도 날라가니 햇빛에 두고 좀 더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틀 정도 시간이 지난 후의 상태입니다~

색상이 좀 연해지긴 했지만 오일의 결이 좀 남아 있습니다 ㅠㅠㅠ

하지만 무엇보다 태닝이 거의 진행이 안되었네요 ㅠㅠㅠ

오일 태닝의 경우 태닝이 진행되는데에 별다른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오일을 바르지 않고 순수 빛으로만 이틀동안 태닝을 시킨 가죽입니다~

좀 더 태닝을 진행해야 하지만 큰 색상차이 없이 태닝이 잘 되었네요

무엇보다 빛으로만 태닝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오일 얼룩같은 부분은 없습니다^^





빛으로 한 태닝과 오일을 바르고 한 태닝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확실한 차이점이 눈으로 보여지네요~~


루이비통을 태닝할 때에 일반 태닝 오일은 사용을 안하는게 좋고

루이비통 태닝 전용로션을 이용해 태닝하거나, 태닝서비스 등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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