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테 베이크아웃볼로 새집냄새 없애기~ 피톤치드원액스프레이, 피톤치드오일

 

 

새집으로 이사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중 하나가 바로 새집냄새가 아닐까 해요.

 

저도 이번에 신축건물로 이사하면서 말로만 듣던 새집냄새를 겪게 되었어요.

 

입주전에 베이크아웃을 한번 했다고 하지만 냄새는 여전했어요.

 

 

새집으로 입주 하시는 분들은 활성탄이나 피톤치드원액스프레이 같은 제품으로

 

새집냄새를 없애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실 거에요.

 

 

오늘은 새집냄새 없애는 방법중 요즘 가장 잘나간다는

 

유르테 베이크아웃볼을 포스팅 할꺼에요.

 

저도 소문만 듣고 사용했는데 정말 엄청난 제품이더라구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유르테 베이크아웃볼 박스에요.

 

 친환경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녹색 컬러의 박스에는 포름알데히드를 잡는다고 적혀 있어요.

 

앵? 왠 갑자기 포름알데히드? 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거에요.

 

 

사실 새집냄새는 단순한 냄새가 아니에요.

 

새집의 자재나 마감재, 새가구의 합판, 광택, 접착제 등에 사용된 휘발성 유기화합물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같은 화학물질이 쉬지않고 공기중으로 날라가서 실내공기질도 안좋아지고 냄새도 나게되요.

 

베이크아웃볼은 새집냄새제거 제품으로 포름알데히드를 잡는 기능을 하고 있는거지요~

 

 

 

 

박스를 열어보면 안에 베이크아웃볼 주머니와 내용물, 그리고 사용지침서가 들어 있어요.

 

사용지침서에는 베이크아웃볼 사용법과 새집냄새와 화학물질, 포름알데히드 기준치 같은 내용들이 들어있어요.

 

새집냄새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사람들이 사용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박스안에 포장을 뜯으면 붉은 알갱이가 들어 있는데

이걸 주머니안에 담아서 묶어주면 베이크아웃볼 완성이에요.

 

베이크아웃볼에는 피톤치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상쾌한 향이 나요.

 

이 피톤치드 덕분에 공기정화 효과가 훨씬 더 좋아져요.

 

 

 

 

이 붉은 알갱이의 이름은 세라믹볼이에요.

 

1200도에서 만들어진 세라믹볼은 나노크기의 기공이 형성되어.

 

그 기공을 통해 포름알데히드를 흡착하고 냄새도 잡아줘요.

 

 

활성탄이나 숯과 비슷한 원이리지만 세라믹볼 기공이 훨씬 작고 균일해서

 

화학물질과 물 분자만을 주로 흡착한다고 해요.

 

화학물질 흡착 기능으로는, 다공질 물질중에서 베이크아웃볼이 엄청 뛰어난거지요.

 

 

 

 

 

베이크아웃볼에 좋은점 중 하나가 간편하게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베이크아웃볼 한개는 5평 정도 공간의 공기스케일링을 통해 화학물질을 잡아줘서

 

방이나 가구근처에 한개씩 두고 쓰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약간 넓은 거실같은 공간이나 냄새가 많이 나는곳에는 2개를 걸어두고 사용해도 되요.

 

그때그때 필요한 곳에 옮겨서 배치할 수 있으니 편리성이 꽤 높은 편이에요.

 

 

 

 

 

새집에서는 냄새가 1년도 넘게 지속되기도 한다고 해요.

 

이렇게 계속되는 새집냄새를 방치하면 실내공기가 화학물질로 오염되서,

 

두통이나 눈따가움, 피부질환, 불면증 등의 새집증후군이 올수 있어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경우, 기준치 이하의 포름알데히드수치에도,

 

아토피같은 만성질환이 생길수도 있어요ㅜㅜ

 

 

하지만 베이크아웃볼은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새집증후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요~

 

베이크아웃볼은 24시간 화학물질을 흡착해서, 사용하다보면 포화상태가 되거든요.

 

베이크아웃볼에 화학물질이 가득차면 냄새가 지독하게 변하는데

 

그럼 끓는물에 10분정도 넣어두거나 실외에서 하루정도 환기시켜서

 

화학물질을 다 제거 한 후에 다시 재사용할 수 있어요.

 

새집냄새제거용품중에 피톤치드원액스프레이 같은 제품은 계속 사서 뿌려줘야하는데

 

베이크아웃볼은 한번 사면 반영구 공기스케일링을 해주니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어요.

 

 

 

 

이 제품은 100% 피톤치드 원액으로 만든 피톤치드 오일이에요.

 

피톤치드는 냄새와 포름알데히드 분자를 중화하는 성질이 있어서,

 

새집냄새제거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물질이에요.

 

 

베이크아웃볼에는 피톤치드가 함유되어서 나오는데,

 

재사용하기 위해 물에 끓이면 다 빠져 나오거든요.

 

피톤치드오일은 이때 피톤치드를 리필하기 위한 제품이에요.

 

 

또 물에 일정비율로 희석시키면 집에서도 쉽게 피톤치드원액스프레이를 만들 수도 있어요.

 

 

 

 

 

 

물에 끓인후 재사용하기전의 베이크아웃볼에

 

피톤치드 오일을 5ml 정도 넣어준 후 잘 흔들어서 사용하면

 

새제품처럼 공기정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살짝 번거로워 보일수도 있겠지만,

 

재사용할때마다 화학물질을 모아서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집안 공기가 깨끗해지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ㅎㅎㅎ

 

 

전 베이크아웃볼 집에다 걸어주고 지긋지긋하던 새집냄새를 거의 다 잡았어요

 

처음에 베이크아웃볼 걸어주고 피톤치드 향이 집안을 가득 채우더니

 

한 3-4일 정도 지나니까 향이 약해졌는데 새집냄새가 더이상 나질 않는거에요.

 

이제는 예전처럼 눈이 마르는 증상도 거의 없어지고,

 

외출하고 집에오면 공기가 전과 달라진걸 느껴요.

 

 

 

이렇게 효과도 좋은데 간편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요즘 사람들이 새집냄새제거 방법으로 많이 찾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새집냄새 제거 하기전에는 고민 많이 했는데

 

베이크아웃볼 사용하고 간편하게 고민해결 했어요~

 

 

새집냄새제거방법을 찾으신다면

 

유르테 베이크아웃볼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유르테 베이크아웃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