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냄새 제거방법, 유르테 베이크아웃볼, 편백나무 방향제 오일로 효과 내기.
새집으로 이사가거나 인테리어를 새로 했을때~
혹은 페인트, 장판, 도배등으로 새단장을 하거나 새가구를 들여왔을때
새로운 기분은 들지만 새집이나 가구, 페인트에서 나오는 냄새때문에 한동안 고생을 하게 되지요?
그래서 오늘 새집냄새제거용품인 베이크아웃볼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해요~
베이크아웃볼은 유르테에서 나온 새집냄새 제거 제품이에요.
베이크아웃이랑 이름이 거의 같아서 햇갈릴수도 있지만 뒤에 꼭 볼이 들어간다것~!
베이크아웃이란 국가에서도 권장하는 새집냄새제거 방법이지만 너무 어려워서 하기가 쉽지 않은 단점이 있지요.
집을 밀폐시키고 보일러를 40도 이상 올려 6-7시간 달군후 1시간동안 환기를 시키는 작업을
4-5회 정도 반복하라고 권장하고 있어요.
작업이 오래 걸리는 데다 집을 비우고 해야 해서 보통 입주 전에 빈집인 상태에서 많이 하지요.
이미 입주를 했다면 상당히 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베이크아웃볼은 이런 번거로운 작업 없이 새집 냄새를 잡아주는 제품이에요.
베이크아웃볼은 설명서와 파우치, 세라믹볼이 들은 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설명서에는 베이크아웃볼 사용법과 함께
새집냄새라던지, 새집증후군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서
새집으로 입주하기 전에 한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요~
베이크아웃볼은 숯처럼 집안 곳곳에 배치해서 냄새를 잡는 방식이에요.
은색 팩을 개봉해서 세라믹볼을 파우치 안에 전부 담아준 후 잘 묶어 줍니다.
세라믹볼 안에는 피톤치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베이크아웃볼을 걸어주면 상쾌한 피톤치드 향이 퍼져 나가요
새집의 자재나 마감재, 가구의 합판, 도색, 광택염료, 페인트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에서는
포름알데히드 같은 화학물질이 계속 뿜어져 나와서 냄새가 나게 되요.
1200도에서 가공된 세라믹볼은 나노크기의 기공이 있는 다공질인데
이 기공을 통해 공기중에 포름알데히드 같은 화학물질을 흡착하여 냄새를 잡아줘요.
이러한 새집냄새는 1년도 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새집냄새를 그냥 방치하면 화학물질로 인해 실내공기가 오염되서
두통, 불면증, 기침, 피부질환 같은 새집증후군 증상을 불러올 수 있고,
평소 건강이 안좋은 부위가 악화되거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경우는 아토피까지 유발 할 수 있어요.
베이크아웃볼 한개는 5평정도 공간의 공기스케일링을 통해 화학물질을 정화해서
새집냄새도 잡아주고 새집증후군을 예방해줘요.
베이크아웃볼은 시간이 지나면 화학물질이 가득차서 흡착기능도 떨어지고, 피톤치드 냄새도 지독하게 변해요.
베이크아웃볼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물에 10분정도 끓이거나 실외에서 하루정도 환기시켜서
유해물질을 다 빼낸 후 다시 걸어서 사용하면 되요.
베이크아웃볼은 반영구 공기스케일링이 가능해서
새집냄새가 완전히 없어지는 날까지 공기정화를 해줘요.
요건 피톤치드 오일이에요.
베이크아웃볼을 물에 끓이면 피톤치드도 유해물질이랑 같이 빠져나가거든요.
그래서 재사용 전에 베이크아웃볼에 넣어주는 용도로 써요.
피톤치드 오일은 100% 피톤치드 원액으로 만들어져서 아주 진하고 향도 강해요.
요즘 시중에서 편백나무 방향제 오일을 팔기도 하는데
이게 편백나무 방향제 오일과 거의 비슷한거에요.
피톤치드는 향균 탈취력이 좋고 포름알데히드를 중화하는 성질이 있어서
베이크아웃볼에 넣어주면 공기스케일링 효과가 더욱 좋아져요.
재사용 준비가 끝난 베이크아웃볼에 피톤치드 오일 3-5미리 정도 넣어주면 충전 완료~~
피톤치드 향이 나는 베이크아웃볼~
피톤치드향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어서
계속 맡고 있으면 머리도 맑아지고 기분도 좋아져요.
베이크아웃볼 하나면 새집냄새를 쉽고 간편하게, 확실하게 반영구적으로 없앨 수 있어요
새집냄새와 새집증후군을 동시에 잡고
새집냄새가 다 없어져도 반영구적으로 공기정화까지...
놀라운 성능으로 요즘 새집증후군 없애는데 많은 사람들이 쓰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베이크아웃볼 덕분에 새집냄새 완전히 해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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