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생긴 골칫거리, 새집냄새

 

날듯 말듯 귀찮고 성가시다!

 

새집입주청소를 한번 했는데 그래도 안없어진다!

 

 

 

 

 

 

골치아픈 새집냄새~

유르테 베이크아웃볼 하나면 OK!

 

 

 

 

 

새집냄새제거하려면 새집입주청소보다는 베이크아웃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보일러로 집을 6-7시간 달구는 베이크아웃을 하기에는 너무 덥고 시간도 없다.

 

그렇게 고민하던중에 집들이 선물로 받은 유르테 베이크아웃볼!

 

 

 

 

 

 

 

 

 

 

 

깔끔한 박스! 포름알데히드를 잡는다고 대놓고 써있는 이크아웃볼!

 

지인이 선물로 주면서 자기는 이걸로 가구냄새 잡았다고 한다.

 

오호라!~~이거 뭔가 새집냄새문제가 의외로 쉽게 풀리겠는데?

 

 

 

 

 

 

 

기대감에 박스를 오픈!!   두둥!!!!!!

 

 

주머니 하나와 은색포장팩 하나~ 저 팩안에 뭔가 새집냄새의 비밀이~

 

 

 

 

 

 

 

 

 

 

은색포장을 뜯으니 딱딱한 알갱이같은게 들어있다.

 

저걸 주머니에 또로로로 담아주면 베이크아웃볼 완성!

 

 

 

 

 

 

 

 

 

저 알갱이는 피톤치드가 함유되어있는 세라믹볼이라고 한다.

 

새집에 사용된 자재에서는 각종 휘발성 해화학물질이 나와서 새집냄새도 나고 실내공기도 오염시킨다.

 

1200도에서 가공된 세라믹볼은 아주작은 나노기공이 있어서

 

그 구멍으로 공기중 유해화학물질을 흡착해서 오염된 실내공기를 스케일링해준다고~

 

 

 

 

 

 

 

 

 

 

 

 

포름알데히드, 아세톤, 톨루엔, 라돈 같은 새집 유해학물질24시간 쉬지않고 나와서,

 

방치하면 두통, 불면증, 피부염 같은 새집증후군 증상이 올 수 있다고 하니

 

베이크아웃볼로 빨리 잡아야지!!

 

 

 

요 작은 녀석이 5평정도까지 공기스케일링을 해준다고 하니까 방에 하나씩 두면 되겠군~~

 

 

 

 

 

 

 

 

 

 

 

 

 

베이크아웃볼이 유해물질을 많이 흡착하면 세라믹볼에 함유된 피톤치드 냄새가 지독하게 변한다.

 

그럼 한번 쓰고 버리는게 아니라 유해물질을 뺀 후 계속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반영구 제품이군~ 생각보다 엄청 좋은디???

 

 

 

유해물질 빼내는 방법은, 실외에서 하루정도 환기시키거나, 물에 10분정도 끓여주기~

 

 

 

 

 

 

 

 

 

 

 

베이크아웃볼에 유해물질을 빼낼때 피톤치드도 같이 날라감~

 

 

그러면 세라믹볼에 피톤치드를 다시 충전시킨후 사용하면 좋음~

 

 

요건 피톤치드 100% 원액으로 만든 오일임~

 

 

 

 

 

 

 

 

피톤치드는 포름알데히드를 중화시켜준다고 함. 그래서 냄새가 지독하게 변한다고...

 

그밖에 향균 탈취력도 좋고 벌레나 진드기도 쫓아주는걸로 유명한 물질~

 

이걸 베이크아웃볼에 넣어주면 공기스케일링 효과가 더 좋아지고,

 

피톤치드의 효능도 덤으로 추가~~~!!

 

 

 

 

 

 

 

 

유해물질을 뺀 베이크아웃볼에 피톤치드오일을 5방울정도 넣은 후 잘 흔들어줌~

 

피톤치드향에는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그런지

 

이걸 머리맡에 두고 자면 이상하게 아침에 개운하다! (원래 안 개운해야 하는대 ㅋㅋㅋㅋ)

 

 

 

지인 덕분에 새집냄새 해결했다! 좀더 일찍 알았으면 새집입주청소도 안했을텐데 ㅋㅋㅋ

 

몇개 더 샀다~~ 반영구 공기스케일링을 해줘서 가격이 싸게 느껴짐~

 

 

 포름알데히드 싹 잡아내라!!!

 

 

 

 

유르테 베이크아웃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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