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집으로 입주하시는 분들을 위해

새집증후군을 쉽게 제거하는 팁을 하나 공유하려고 해요.

 

 

 



새집냄새~새집증후군!


 

 

 

 

 

 

 

새집으로 입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새집에서 나는

페인트 비슷한 냄새를 맡아본 경험이 있으실 거에요.

계속 맡고 있으면 뭔가 머리가 띵하기도 하고, 미식거리기도 하고...

 

그래서 입주 전에 셀프입주청소를 하기도 하고,

환기를 하루종일 하기도 하죠?

하지만 냄새가 잘 사라지지 않아서 골치에요!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물질 


 

 

 

 

 

 

 

 

 

 

 

 

 

새집의 자재나 새 가구, 벽지 등에 사용된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화학물질을 내뿜는데 그게 바로 새집 냄새의 정체에요.

이 화학물질에는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라돈, 아세톤 등이 있는데

전부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에요.

 

 

 

 

건강을 위협하는 새집 증후군


 

 

 

 

 

 

 

새집에서는 이러한 유해물질이 쉬지않고 나오는데

집에서 거주하면서 여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두통, 불면증, 안구건조, 기침, 따가움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새집증후군이 올 수 있어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는 새집증후군이

아토피 같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유아의 아토피는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특히 신경을 써 줘야 해요.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새집에서는 유해물질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기 때문에 환기를 잘 시켜주는것이 중요해요.

 

새집증후군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는 베이크아웃이에요.

베이크아웃은 집안을 40도로 7-8시간동안 달군 다음

유해물질이 나오면 환기로 빼내는 방법이에요.

새집증후군을 없애려면 베이크아웃을 4-5번 정도 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번도 하기 힘든 베이크아웃을

4-5번 하는건 도저히 무리에요.

 

그래서 제가 아주 간편하게 새집증후군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쉬운 새집증후군제거

유르테 베이크아웃볼!


 

 

 

 

제가 소개할 팁은 유르테 베이크아웃볼을 활용하는거에요.

이거면 아주 쉽고 간편하게 새집증후군 제거가 가능해요.

 

 

 

 

 

 

은색 포장을 뜯으면 물고기밥처럼 생긴 세라믹볼이 들어 있어요.

1200도에서 가공한 세라믹볼은 많은 구멍이 있어서

공기중에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기능을 해요.

 

 

 

 

 

 

 

 

세라믹볼을 주머니에 넣어서

베이크아웃볼을 만들어요!

 

 

 

 

 

 

 

 

 

이제 베이크아웃볼을 집안 이나 새 가구 등에 배치해둬요.

공기정화 식물처럼 가만히 놔둬도 유해물질을 흡착해줘요.

베이크아웃볼 한개당 5평정도에서 사용하면 적당해요

 

 

 

 

 

 

 

 

 

베이크아웃볼이 유해물질을 몇주간 흡착하면

세라믹볼 안에 있는 피톤치드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지독한 냄새가 나게 되요.

냄새가 지독해진 베이크아웃볼은 날씨 좋은 날 실외에서 환기 건조시키거나

끓는 물에 10분 정도 뒀다가 잘 말려 준 후

다시 사용하면 되요.

 

베이크아웃볼 사용법은 이게 전부에요 ㅎㅎ

정말 간편하죠?

 

한달에 한번 정도만 재사용을 위한 작업을 해주면 되니

많이 번거롭지도 않아요.

 

새집으로 입주하시는 분들~

새집증후군 때문에 골치 썩히지 마시고

유르테 베이크아웃볼로 간단하게 해결하세요.

 

 

유르테 베이크아웃볼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