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아끼는 입생로랑 크로스백을 보여드릴께요~
시크한 블랙의 크로스백이에요.
고급스러운 느낌의 단단한 가죽소재와
금장 입생로랑 포인트가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줘요.
로고 아래 금장으로 된 화려한 술 장식이 무슨 이집트 느낌도 나고 ㅋㅋㅋㅋ
암튼 시선을 좀 끄는 가방임~ㅋ
입생로랑 크로스백은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주로 정장이나 오피스 룩 등 정갈하고 깔끔한 복장에 잘 어울려서,
출퇴근 데일리백으로도 좋고, 결혼식 같은 곳에 갈때도 자주 매고 다녀요.
슬림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양 옆에 접히는 부분 덕분에 내부는 생각보다 넓어요.
카드 하나정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하나 있구요~
가죽이 단단해서 소지품을 좀 많이 넣어도
가방 모양이 망가지지는 않아요~
오늘 집에 와보니 가방 뒤에 이상한 얼룩이 생겼어요.
다행이 옷에는 안묻어서 다행이지만 아끼는 가방인데..너무 속상해요 ㅜㅜ
출퇴근 할때 자주 매다보니 종종 저렇게 얼룩이 생길때가 많아요.
어서 얼룩을 제거해 줘야 겠어요~
“
명품가죽가방 얼룩제거는 가죽클리너로!
”
가죽에 얼룩이 생기면 참 난감하죠?
하지만 가죽에 얼룩이 생겼다고 물로 닦아버리면 안되요.
가죽은 물에 약해서 물얼룩이 생길수도 있고,
코팅된 가죽이라 하더라도 가죽 결 사이에 물이 오래 남으면
가죽이 울거나 변형이 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가죽에 얼룩이 생기면 전용 가죽클리너로 제거하는것이 좋아요.
“
명품가방 관리는 명품가방 전문관리용품으로~
”
명품가방을 관리할 때는 명품가방 전문관리용품을 사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고가의 가방에 아무 가죽관리제품을 썼다가 망가지기라도 하면 큰일나잖아요~
그래서 전 명품가방 관리 할 때 플뤼에 제품을 써요.
플뤼에는 명품가방 관리브랜드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지요~
입생로랑 크로스백의 얼룩을 제거해 줄
플뤼에 가죽클리너와 케어타올이에요
플뤼에 가죽클리너는 천연성분으로 되어 있어
가죽에 자극을 주지 않고,
가죽 표면에 생긴 얼룩을 제거해 줘요.
또 컨디셔닝 성분이 가죽 표면이나 스크래치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어요.
묽은 로션 타입의 가죽클리너를 케어타올에 발라 얼룩을 제거해 줘요.
가죽 표면의 유분 얼룩도 말끔하게 제거 되네요.
“
노화하는 가죽 관리하는 방법!
”
가죽도 노화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가죽은 피부와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노화하고 건조해져요.
건조해진 가죽은 갈라지거나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가죽은 관리를 해줘야 좋은 상태로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오늘 입생로랑 크로스백의 노화방지 관리를 해줄거에요.
가죽노화 관리를 해줄 플뤼에 가죽 에센스에요.
플뤼에 에센스는 가죽에 영양과 보습을 줘 가죽의 노화를 방지하고,
건조해져서 오는 갈라짐이나 손상을 막아줘요.
또 빛이 바랜 가죽의 색을 살려주는 효과도 있어요.
플뤼에 에센스를 케어타올에 한두번 정도 짜줘요.
투명하고 끈끈한 액체에요.
에센스를 가죽 표면에 골고루 발라줘요.
바른곳이 번들번들하니 촉촉해지내요~
절반만 발라봤어요. 한눈에도 확 눈에 들어오죠? ㅎㅎㅎ
자동차에 왁싱을 한 것 처럼 광이 번들번들 하지만,
왁스는 아니랍니다 ㅎㅎㅎ
마른 케어타올로 에센스를 발라준 곳을 한번 닦아줘요.
남은 유분기도 없애주고 에센스를 골고루 펴줘야
말랐을때 에센스 얼룩이 남지 않아요~
뭔가 번들번들한것이 끈적끈적 해 보이지만,
묻어남이나 끈적임 없이 뽀독뽀독 하답니다~ ㅎㅎ
에센스는 보통 2달에 한번정도 발라서 관리해주면 좋아요~
입생로랑 크로스백 관리가 끝났어요~
가방이 처음 사왔을 때 처럼 색도 진해지고
광택도 나는것이 너무 기분 좋아요~
전 에센스로 관리해주면 새가방처럼 되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가끔 가방 샀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니까요? ㅎㅎㅎㅎ
역시 명품가방은 잘 관리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명품가방 전문 관리용품만 있으면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명품가방 관리 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