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박사의 인생 생활 꿀정보

 

 

 

 

안녕하세요. 위트가이입니다 ^^

루이비통 가방신상을 질렀는데요~

여러분께 당연히 보여드리는게 예의겠죠?

 

아직 개시도 하지 않았어요.

블로그에서 첫 개시해봅니다 ^^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인데, 보통

어두운 갈색빛의 모노그램 가방을 많이들

구매하시죠?

 

근데 여름이 오니 시원한 색상의 가방이

갖고 싶더라구요 ~~ 여러번 서치해본 결과

루이비통 가방신상 중 저한테 적합한

모델을 찾았답니다!

 

 

 

 

어두운빛이 아닌 적당히 노란빛도는

아이보리색상이라 여름에 어떤 옷에

매치했을때도 시원한 느낌이 들것같아요 !

 

그리고 크기는 좀 작아요~

제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정도?

근데 여름에는 미니백이 유행이니까요~

 

 

 

 

요기 루이비통 로고가 박힌 지퍼가

눈에 띄죠!? 이 사진에서 가죽을 자세히

볼 수 있는데요. 보통 대중적인 루이비통 가방신상

모노그램과는 달라요 ~ 전 이게 더 세련된것같은??

 

 

 

로고 또한 은은히 박혀있어서

나 루이비통이다! 라는 티도 안나고

세련된 느낌 팍팍 ~

 

미니백이라 그런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로 질러준거죠!

 

이번 여름 휴가때 무조건 매고 갈거에요 ㅎㅎ

 

 

 

 

지퍼를 열어보면 이런 안감이에요.

안감 조차 색상이 너무 예쁜거있죠?

고급스러운 베이지 ~ 천연소가죽으로

만들어진 로고택까지!

 

 

 

 

 

참, 루이비통 가방신상 구매 후

다들 관리 어떻게 하세요?

 

루이비통은 특히나.. 천연소가죽부분이 많잖아요 ㅜㅜ

아무런 관리 없이 물이 닿거나

비맞으면.. 물얼룩 장난아니라구요!

 

 

 

 

흐윽. 여러분들께 보여주기 위해서

스트랩 안쪽에 물방울 테스트를

해봤어요 ~~ 역시나 ..

 

기가막히게 물을 쏙 흡수해버리는

천연가죽 부분 ㅠㅠ 아무런 코팅처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물을 바로 흡수하는거에요!

 

 

 

짜잔.

물얼룩 남아버림 ~~ 아마 루이비통

가방 사용하시는분들중 이런 물얼룩

겪은분들 꽤 있으시죠?

 

 

 

 

저는 그래서 무조건 !

 

가방 구입하자마자 플뤼에 가죽보호제로

물얼룩을 방지해준답니다.

 

이미 여러번 사용했기때문에 절반?

정도 남았어요~ 이게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발라줬더니 벌써 저만큼 썼네요

 

 

 

가죽보호제는 이런 우윳빛?의

액체타입 제품이에요 !

 

요거 펌핑할때 조심하셔야해요ㅜㅜ

옷에 닿으면 옷이 배리더라구요,.

세탁해도 절대 안지워져요~~

 

 

 

 

닦는 동영상은 아쉽게도 못찍었어요^^;

가죽보호제는 요 천연가죽부위에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

 

적당량을 케어타올에 묻혀서 부드럽게

닦아주면됩니다!

 

반드시 사용 전 테스트는 필수로 진행하시구요!!

 

 

 

 

바르기 전 가죽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

좀.. 흐물흐물하고 역시 생가죽이라

그런지 윤기도 없고 빳빳해요!

 

 

 

 

가죽보호제를 바른 후 가죽위에

얇은 띠가 하나 생긴느낌이죠?

 

반짝반짝 광이 나잖아요 ~~

보호제가 얇은 실리콘막을 형성해서

물얼룩을 방지해준다고해요.

 

 

 

 

보호제는 좀 건조시켜줘야하기때문에

남는 시간동안은 에센스를 사용해줍니다.

 

새가방이라고 관리 안하는분들!

에센스라도 꾸준히 발라주세요~

그래야 처음 구매했을때 그 느낌

그대로 가방이 유지됩니다^^

 

 

 

 

 

레더에센스라고 적혀있는 ^^

용량은 80ml인데 꽤 넉넉하게 쓰고있구요

적은양으로도 가방 전체에 도포할수있기때문에

가성비 좋은 제품이에요~

 

하지만 냄새가 좀.. 저랑 안맞아요 ^^

 

 

 

 

투명한 오일?~ 제형이라고 할까요?

오일보다 더 끈적이는 느낌의 제형인데,

바르고 나면 끈적이는 느낌이 없어서

참 신기해요~

 

가죽에센스 효과는 최대 24시간까지

지속된다고 하니..

 

에센스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저는 전체적으로 한번 바른후에

모서리 부분에 한번 더 덧발라줘요^^

 

특히 모서리 부분은.. 많이 닿기도 하고

나중에 가방사용하다보면 가장 많이

까지더라구요 ~ 그래서 더 신경써주는

편입니다..

 

 

 

 

 

모서리 부분도 꼼꼼하게 ^^

요 에센스는 윤기나 광택을 잃은 가방,

푸석해지려는 가방에 발랐을때 효과가

배로 나타나는거같아요 ~ 저는 아무래도

색상이 흰색이라 그런지..

티가 별로 안나네요 ^^

 

 

 

 

 

가죽에센스를 모두 바른 모습인데,

감쪽같이 티가 안나죠? 실제로 보면

은은한 빛이 반짝반짝 나는게..

제 가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거같아요~

 

 

 

 

 

한 30분? 1시간 정도 말려준

천연가죽 부분!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아마 테스트 보시면 가죽보호제

바로 구매하러 가실지도 몰라요~

 

 

 

 

물방울을 뿌려주고

무려 손으로 문지르기까지했는데도

절대 흡수가 안되는 신기한 상황!!

 

실리콘막 효과가 이정도였구나 싶더라구요.

플뤼에측에서 직접 보호서비스를해주니까

만약 직접 바르기 걱정된다는 분들은..

한번 맡겨보세요 ^^

 

저는 처음부터 혼자서 했더니 무척

쉽더라구요~~

 

 

 

 

좀 더 과감하게 테스트해봤어요^^

엄청 큰 물방울 떨어트리기 ~~

 

어때요? 진짜 대박이죠?

 원래같으면 천연가죽이라서..

물을 흡수하는게 정답인데

방울방울 맺혀있어요~

 

 

 

 

 

플뤼에제품으로 이번에 구매한

루이비통 가방신상 관리를 무사히 마쳤네요.

 

아마 저처럼 명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방관리에 관심 무지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

 

여러분들도 가방 막 사용하지 마시고..

가격대 있는 제품이니 꼭 관리해서 오래

예브게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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